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두고 온 물건

‘두고 온 물건’은 보루 ‘비예레스‘를 정복하면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로 친구와 함께 이교도를 제압하러 야영지 밖에 있는 동굴에 갔지만 반대로 당해버려 친구를 버리고 도망친 성전사가 그의 유해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이야기다.

‘두고 온 물건’은 보루 ‘비예레스‘를 정복하면 ‘빛을 잃은 대의‘와 함께 활성화되는 2개의 부가 퀘스트 중 하나로 비예레스에서 시작할 수 있다.

이 퀘스트는 번외 던전 ‘그늘진 낙하‘를 방문하기 때문에 퀘스트와 던전을 함께 연계하여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두고 온 물건 시작 위치

의뢰인인 마틴은 비예레스 북서쪽에 있는 모닥불 근처에 앉아있는 성전사다.

의뢰인 마틴

그는 자신의 친구인 데린과 실력을 증명하고 싶어 야영지 밖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 이교도들을 제압하려 하였지만 수가 많아 되려 데린이 제압당하고 자신은 도망쳐 나왔다며 데린의 유해를 찾아달라고 플레이어에게 의뢰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비예레스 안에 위치한 번외 던전인 ‘그늘진 낙하‘에 퀘스트 지점이 형성된다.

이곳으로 가보자.

번외 던전 그늘진 낙하 위치

던전에 진입하면 희생의 전당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데린은 이곳 어딘가에 있으니 던전을 탐험하며 그를 찾아다니자.

데린이 근처에 있으면 맵상에 푸른색 퀘스트 지점이 형성된다.

어지간하면 죽어있던 다른 NPC들과 다르게 데린은 살아있는 상태로 신음하고 있다.

데린 발견

그에게 말을 걸어 물약을 주자.

데린에게 물약을 전달하면 보유하고 있던 물약의 개수가 하나 줄어든다.

던전을 빠져나오면 입구 앞에 데린과 마틴이 있다.

데린을 만난 마틴

마틴에게 말을 걸면 데린을 치유사에게 데려다주며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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