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의 기근은 케드바르두에 도착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산적들이 교역단을 습격하여 금화와 향신료, 식량 피해가 발생해 도시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어 이들을 처치하고 물자를 되찾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서막 클리어 후 2. 장소: 케드바르두(메마른 평원-코타마 초원) 3. 의뢰인: 겔렉
도둑들의 기근은 서막을 클리어하고 케드바르두에 도착하면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다.
‘사악한 헌신‘, ‘자격의 도가니’, ‘사그라드는 기백’도 있는데 세 퀘스트는 특별한 조건이 있는 반면 이 퀘스트는 서막을 클리어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오게 되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좀도둑 무리가 케드바르두로 가는 교역단의 식량을 약탈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의뢰인인 겔렉은 순간이동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그는 산적들이 이번 달에만 다섯 번이나 마을로 오는 교역단을 습격해 금화와 향신료, 식량을 빼앗겼고 식량 피해로 인해 도시 사람이 굶주리고 있다고 하며 그들에게 물자를 되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2. 퀘스트 공략
1. 코타마 초원에 있는 좀도둑에게서 조난당한 보급품 획득: 20 필수적인 식량과 물자를 실은 상인의 짐마차가 케드바르두 밖에서 좀도둑 무리에게 습격당하고 있다. 그 때문에 도시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으며, 물자를 되찾아오지 않으면, 사태는 계속 악화될 것이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코타마 초원 전체에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이제 이곳을 돌아다니며 좀도둑들을 처치하자.
그러면 일정 확률로 ‘도난당한 보급품’을 떨어뜨린다.
좀도둑들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중 ‘그을리는 자’는 등에 있는 항아리를 던져 검붉은 불꽃 지대를 형성하는 공격이 있는데 이곳에 플레이어가 서있으면 시야가 좁아지고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주의하자.
2. 겔렉에게 돌아가기 좀도둑들이 훔쳐 갔던 물자를 많이 되찾았다. 겔렉에게 가져가야 한다.
도난당한 보급품을 모두 되찾았다면 다시 케드바르두로 돌아가 겔렉에게 말을 걸자.
그는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례를 마련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폐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