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덫 놓기

‘덫 놓기’는 이전 부가 퀘스트 ‘재량 지출‘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부가 퀘스트로 벽지의 수장인 린던은 배신자를 색출하기 위해 용의자들에게 각각 다른 지점에 거래 장소를 알려주고 이들의 습격을 기다린다.

‘덫 놓기’는 이전 부가 퀘스트 ‘재량 지출‘을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며 벽지에서 수행할 수 있다.

덫 놓기 시작 위치

린던은 그의 집에서 오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의뢰인 린던

그는 플레이어에게 준비를 마쳤다면 평소 이야기하던 곳으로 오라고 말하고 퀘스트가 시작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린던이 동료로 합류한다.

그와 함께 마을 밖으로 나간 다음 퀘스트 지점으로 가 린던에게 말을 걸자.

그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벽지 여기저기에 엿듣기 좋은 목소리로 매번 다른 장소로 거래 이야기를 하고 다닌 사실을 알려주고 첫 번째 매복지로 가자고 한다.

이제 서쪽에 형성된 인스턴스 던전 ‘호젓한 빈터‘로 가자.

호젓한 빈터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매복지에 가라앉은 자들이 있으니 모두 처치해주자

그러면 린던은 예상대로 배신자가 오지 않았다며 다음 장소로 가자고 말한다.

던전을 나와 다음 인스턴스 던전인 ‘조용한 빈터‘로 가자.

이곳은 “로드니”라는 자에게 정보를 흘린 장소로 린던은 그의 눈빛과 인사하는 투가 이상했다며 의심을 하였지만 그가 배신자가 아님을 알게 된다.

조용한 빈터 입구

린던에게 말을 걸면 마지막 장소는 오튼에게 알려주었다고하며 그곳으로 가보자고 한다.

이제 마지막 인스턴스 던전인 ‘고립된 판잣집‘으로 들어가자.

고립된 판잣집 입구

이곳에 도착하면 린던은 배신자가 오튼임을 깨닫게 되고 곧바로 벽지 배신자들에게 습격을 받는다.

벽지 배신자들의 습격

녀석들을 모두 처치한 후 린던에게 말을 걸면 플레이어에게 오튼을 벽지 창고로 유인한 다음 조용히 처리하자는 계획을 세운다.

이후 퀘스트가 완료된고 곧바로 다음 부가 퀘스트 ‘현장 검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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