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금보다 값진 것

‘금보다 값진 것’은 강철늑대단 야영지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로 무언가가 이들의 유일한 수원에 독을 풀어 오염시켰고 플레이어는 강철늑대단의 아사와 함께 이에 대한 근원을 찾는 이야기다.

‘금보다 값진 것’은 강철늑대단 야영지의 ‘웅덩이의 수호자들‘, ‘늑대의 명예‘, ‘사냥 개시‘를 클리어 하면 활성화되는 부가 퀘스트다.

금보다 값진 것 시작 위치

의뢰인 아사는 야영지 남서쪽에 있다.

의뢰인 아사

그녀는 물속에 있는 무언가가 독을 풀어 달구르의 유일한 수원이 오염되었기에 플레이어에게 이에 대한 근원을 찾아보자고 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시작 지점 남쪽에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이곳으로 가서 아사에게 말을 걸면 이곳에는 독의 근원이 없고 물 아래쪽에서 독이 흘러드는 것 같다고 말한다.

금보다 값진 것 퀘스트 지역 1

아사가 동료로 합류하고 그녀가 있던 곳 오른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 이미지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보자.

금보다 값진 것 퀘스트 지역 2

그러면 좀도둑들이 발각되었다면서 플레이어와 아사를 습격해온다.

좀도둑들

이들을 모두 쓰러뜨린 다음 인스턴스 던전인 오아시스 아래의 굴로 들어가자.

오아시스 아래의 굴

던전에 진입하면 오아시스 동굴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얼마 가지 않으면 동굴에 지진이 일어나며 통로가 막혀버린다.

통로를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자.

무너진 통로

통로를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면 비밀 방에 들어서게 된다.

이곳을 탐험하다 보면 좀도둑들이 역병 구더기를 이용하여 수원에 독을 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이곳에 있는 7개의 우리를 열고 안에 있는 역병 구더기를 처치하자.

역병 구더기들은 모두 정예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에 갇힌 역병구더기

모든 역병 구더기를 처치하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곳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달구르 부패자는 삼위일체단 이교도의 외형을 가진 인간형 보스로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굉장히 작은 체형을 가지고 있다.

왼손에 쥐고 있는 장대를 휘두르며 공격이 끝나면 그 자리에 독 웅덩이가 생성된다.

공격 패턴은 2가지를 가지고 있으며 체력의 저하로 패턴이 강화되지 않으니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달구르 부패자

가장 징그러운 공격 패턴

무더기의 다 자란 알과 함께 다수의 역병 구더기들을 소환한다.

다 자란 알은 공격을 받으면 주변에 공격 범위가 생성되고 7초 후 폭발한다.

그냥 없애도 되지만 생각보다 단단해서 파괴하는 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다 자란 알 소환

지옥 속박자를 소환하는데 이 녀석의 범위에 들어가면 플레이어게 사슬이 묶이며 이동이 제한된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옥속박자를 파괴해야 하며 지옥속박자는 플레이어가 묶인 후부터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한다.

지옥속박자 소환

달구르 부패자를 쓰러뜨리면 퀘스트 아이템 ‘이교도 메달’을 떨어뜨린다.

퀘스트 아이템 이교도 메달

아사에게 말을 걸자.

플레이어와 아사는 이 일에 삼위일체단이 개입한 것을 알게 되고 아사가 야영지에서 다시 이야기하자고 말하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이후 다음 부가 퀘스트 ‘뱀의 머리‘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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