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후회’는 ‘자아의 문제‘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두 번째 부가 퀘스트로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안다리엘의 속삭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던 타이사가 늪의 마녀들을 소환하여 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을 도와주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자아의 문제' 클리어
2. 장소: 폐허가 된 탑(하웨자르 - 쓸쓸한 언덕)
3. 의뢰인: 타이사
‘과거의 후회’는 ‘자아의 문제’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두 번째 부가 퀘스트로 이전 퀘스트를 완료하면 따로 의뢰를 받을 필요 없이 바로 시작된다.

타이사는 안다리엘의 속삭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와줄 이들을 소환해야 합니다.
만약 퀘스트를 취소하였다면 웨지나니 근처에 있는 폐허가 된 탑으로 돌아가 타이사에게 말을 걸면 다시 의뢰를 받을 수 있다.

2. 퀘스트 공략
1. 티무와 대화
타이사는 하웨자르의 다른 마녀들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하지만, 그러려면 우선 내가 티무의 집에서 그녀의 목걸이를 가져와야 한다.
마름수렁에 있는 티무의 오두막으로 가서 티무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타이사가 직접 오기 싫어 플레이어를 보낸 것을 눈치채고 그녀가 목걸이를 두고 간 자리를 알려준다.

2. 회당의 징표 획득
티무와 대화해 보니, 그와 타이사 사이에 냉기가 흐르고 있음이 느껴진다.
어쨌든 타이사의 목걸이를 그녀에게 돌려줘야 한다.
오두막 남서쪽을 보면 ‘오래된 짐’이 반짝이고 있을 것이다.

이것을 클릭하면 퀘스트 아이템 ‘회당의 징표’를 얻게 된다.

3. 속삭임의 나무에서 타이사 만나기
이제 속삭임의 나무로 가서 타이사에게 가서 말을 걸자.
그녀는 낭가리 눈알을 모으는 것을 깜빡했다며 플레이어에게 이것을 모아달라고 부탁한다.
4. 낭가리 신탁에게서 신탁의 눈 획득: 4
타이사는 낭가리 신탁이 소지하고 있는 마법의 눈 몇 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우리가 함께 그 눈을 모아야 한다.
타이사가 동료로 합류하고 몸부림치는 수렁 전체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이곳을 탐험하며 미니맵에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낭가리 신탁을 처치하자.

이 녀석들을 처치하다 보면 일정 확률로 퀘스트 아이템 ‘신탁의 눈’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얻을수록 타이사는 안다리엘을 억누르는 것이 점점 힘들어진다고 말한다.
5. 신탁의 눈을 타이사에게 가져가기
타이사에게 필요한 걸 모두 모았다.
그녀는 앞서 가면서 속삭임의 나무 근처에서 만나자는 말을 남겼다.
눈을 모두 모았다면 속삭임의 나무로 돌아가 타이사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마녀들을 회당 안으로 부를 차례라며 주문을 외워 나무의 뿌리에 가려졌던 인스턴스 던전 ‘소름돋는 회당’의 입구를 드러낸다.

하웨자르의 마녀들이 비밀리에 회합을 갖는 곳입니다.
6. 소름돋는 회당에 들어가기
7. 타이사와 대화
타이사는 하웨자르의 다른 마녀를 소환하는 의식을 곧 시작할 것이다.
그들이 안다리엘의 속삭임을 물리치는 데 필요한 조언을 그녀에게 해줄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회당으로 들어가 화로 사이에 있는 타이사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네 개의 화로에 낭가리 신탁의 눈을 넣어두었으니 자신의 신호하면 불을 붙여달라고 말한다.
8. 화로에 불 지피기: 4
타이사 주변에 있는 네 개의 ‘작은 화로’를 클릭하여 불을 붙이자.

그러면 그녀 주변으로 마녀들이 모여들고 각자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안을 말해주는데 티무가 난입하여 의식을 중단시켜버린다.
9. 티무와 대화
티무는 타이사에게 두려움을 마주해야 한다고 조언해 주고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탑으로 오라고 말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되며 바로 다음 퀘스트 ‘일련의 단계들’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