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말하는 돌‘, ‘비제레이의 아이젤‘과 연계되는 3개의 퀘스트 중 두 번째 퀘스트로 말을 하는 신단이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옮겨갈 만한 그릇을 찾아달라고 의뢰하여 이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말하는 돌' 클리어
2. 장소: 중앙 고원(케지스탄 - 남부 벌판)
3. 의뢰인: 수수께끼의 신단 아이젤
‘과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말하는 돌‘, ‘비제레이의 아이젤‘과 연계되는 3개의 퀘스트 중 두 번째 퀘스트로 ‘말하는 돌’을 클리어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이번 퀘스트는 번외 던전 ‘회당‘ 안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퀘스트와 번외 던전을 함께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정체불명의 오래된 신단이 도움을 청합니다.
아이젤은 ‘말하는 돌’에서 낚시꾼이 언급했던 신단이다.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옮겨 갈 만한 그릇이 필요하니 근처의 동굴로 가서 마법으로 봉인된 궤짝을 열고 안에 든 것을 가져와 달라고 의뢰한다.
2. 퀘스트 공략
1. 회당에서 비제레이 그릇 되찾기
게아 쿨에 있던 어부의 말이 맞았다.
말하는 신단이 세상에 존재한다.
여자의 것 같은 목소리는 자신이 바위 속에 갇힌 고대 마법학자라고 주장한다.
목소리가 자유를 얻기 위한 비밀은 회당에 있을 것이다.
동굴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마법의 그릇을 찾아야 한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번외 던전 ‘회당‘에 퀘스트 마크가 표시되니 이곳으로 가자.
던전에 진입하면 예배실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2명의 핏빛 역술사를 처치한 후 다음 구역인 보금자리로 가자.
이곳을 탐험하다 보면 ‘마법으로 봉인된 궤짝‘을 찾게 될 것이다.
궤짝을 열면 퀘스트 아이템 ‘비제레이 그릇’을 얻게 된다.
2. 아이젤에게 돌아가기
던전을 나온 다음 아이젤에게 돌아가자.
그녀에게 말을 걸면 거만한 태도로 자신의 앞에 그릇을 놓으라고 플레이어에게 명령한다.
3. 아이젤 앞에 그릇 놓기
아이젤의 거들먹거리는 태도에도, 나는 잃어버린 성물을 찾았다.
그녀는 그것을 자기가 갇혀 있는 신단 앞에 놓으라고 했다.
신단을 클릭하여 그릇을 놓자.
4. 아이젤과 대화
아이젤이 부탁한 일을 다 했다.
아이젤에게 자유를 얻으려면 또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봐야겠다.
다시 아이젤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주문을 외워 그릇에 자신을 빙의하며 자신의 학당에 답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퀘스트가 완료된다.
이어서 곧바로 마지막 이야기인 ‘비제레이의 아이젤‘ 퀘스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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