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격동의 물

‘격동의 물’은 이전 부가 퀘스트 ‘물불 가리지 않고‘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며 라트마의 수행 사제를 통해 이들이 벽지로 간 것을 알게 된 플레이어는 벽지에서 그들을 수소문하며 이들의 행방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 된다.

‘격동의 물’은 이전 부가 퀘스트 ‘물불 가리지 않고‘를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며 이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따로 받을 필요 없이 곧바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만약 퀘스트를 취소하였다면 벽지에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격동의 물 시작 위치

벽지에 있는 아가타라는 NPC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그들을 본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계속 수소문해 보라고 말한다.

NPC 아가타

그녀와 대화가 끝나면 벽지에 있는 3명의 NPC에게 퀘스트 마크가 형성된다.

아가타를 기준으로 위에 있는 키아나와 므위나스는 플레이어에게 사기를 치려고 하니 굳이 가지 않아도 되고 남쪽에 있는 니브로에게 가서 말을 걸자.

니브로

그는 엘리아스와 사이먼이 용병 셋을 고용했고 그중 세브라는 사람만 돌아왔으며 술을 마시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으니 자신에게 술을 구입하라고 권유한다.

니브로에게서 퀘스트 아이템 ‘세리가의 붉은 하늘’을 구입하자.

퀘스트 아이템 '세리가의 붉은 하늘'

퀘스트 아이템을 구입하면 남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장소로 이동하자.

세브 위치

이곳으로 가면 세브가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엘리아스에 대한 악몽을 꾼다며 사이먼을 그 남자와 두고 온 것이 후회된다고 말해준다.

세브

다시 한 번 세브에게 말을 걸면 사이먼과 엘리아스가 페티스 습지대 남쪽에 있는 에스렛이라는 곳으로 갔으니 그곳에서 만나자고 한다.

이제 퀘스트가 완료되고 ‘세 명이 오리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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