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물’은 이전 부가 퀘스트 ‘물불 가리지 않고‘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며 라트마의 수행 사제를 통해 이들이 벽지로 간 것을 알게 된 플레이어는 벽지에서 그들을 수소문하며 이들의 행방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 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물불 가리지 않고' 클리어
2. 장소: 벽지(하웨자르 - 버림받은 해안)
3. 의뢰인: 아가타
‘격동의 물’은 이전 부가 퀘스트 ‘물불 가리지 않고‘를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며 이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따로 받을 필요 없이 곧바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만약 퀘스트를 취소하였다면 벽지에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벽지의 항구 마을에서 사이먼과 엘리아스에 관한 정보 찾기
2. 퀘스트 공략
1. 벽지로 이동
2. 현지 주민에게 엘리아스에 대해 수소문하기
엘리아스는 사이먼을 하웨자르의 동쪽 해안에 있는 벽지라는 마을로 데려갔다.
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그곳에서 무엇을 찾으려는 것인가?
곧 엘리아스가 몰고 다니는 어둠의 희생자들을 더 만나게 될 것 같다.
벽지에 있는 아가타라는 NPC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그들을 본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계속 수소문해 보라고 말한다.

그녀와 대화가 끝나면 벽지에 있는 3명의 NPC에게 퀘스트 마크가 형성된다.
아가타를 기준으로 위에 있는 키아나와 므위나스는 플레이어에게 사기를 치려고 하니 굳이 가지 않아도 되고 남쪽에 있는 니브로에게 가서 말을 걸자.

그는 엘리아스와 사이먼이 용병 셋을 고용했고 그중 세브라는 사람만 돌아왔으며 술을 마시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으니 자신에게 술을 구입하라고 권유한다.
3. 세리가 꿀술 사기
엘리아스와 사이먼이 사람을 구하러 마을에 왔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하지만 그중 돌아온 사람은 세브라는 선원 하나뿐이었다.
그녀가 무엇을 아는지 알아봐야겠다.
니브로에게서 퀘스트 아이템 ‘세리가의 붉은 하늘’을 구입하자.

4. 벽지 남쪽에서 세브 찾기
퀘스트 아이템을 구입하면 남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장소로 이동하자.

이곳으로 가면 세브가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엘리아스에 대한 악몽을 꾼다며 사이먼을 그 남자와 두고 온 것이 후회된다고 말해준다.

5. 세브에게 갈 준비가 됐다고 말하기
약간의 뇌물을 건네니 세브가 엘리아스의 궁극적인 목적을 말해 주었다.
그는 남쪽 습지대에 있는 에스렛이라는 마을의 폐허로 가고 있다 한다.
세브는 내게 그 마을의 위치를 알려 주고, 그곳에서 나와 만나기로 약속했다.
오로지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직접 보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세브에게 말을 걸면 사이먼과 엘리아스가 페티스 습지대 남쪽에 있는 에스렛이라는 곳으로 갔으니 그곳에서 만나자고 한다.
이제 퀘스트가 완료되고 ‘세 명이 오리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폐품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