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공략 – 가슴의 짐

‘가슴의 짐’은 속삭임의 나무를 만난 후 플레이어가 소멸한 영혼의 늪을 탐험하던 도중 알 수 없는 소리로 신음하며 계속 한 방향을 가리키는 아이의 영혼과 조우하게 되고 그 영혼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가슴의 짐’은 메인 퀘스트 5막 ‘속삭임 따라가기‘ 챕터를 클리어하고 난 후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다.

다른 부가 퀘스트와 다르게 퀘스트 표시가 뜨지 않기 때문에 자칫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소멸한 영혼의 늪을 탐험하다 보면 플레이어가 “이럴 수가!?”라고 외치는데 그곳에서 한 어린아이의 유령이 나타나 손으로 어느 방향을 계속 가리키는 행동을 반복한다.

아이의 유령

아이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되지만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 아래 이미지의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장소로 가자.

아이의 유령 목적지 위치

그러면 죽은 뱀들과 유령이 되어버린 아이의 시체를 보게 된다.

아이의 시체

아이의 시체를 클릭하면 퀘스트 아이템 ‘녹슨 단검‘을 얻게 되고 이번 퀘스트가 시작된다.

퀘스트 아이템 녹슨 단검

퀘스트가 시작되면 쓸쓸한 언덕에 있는 웨지나니로 가자.

웨지나니 위치

순간이동진 바로 오른쪽에 데이멘이라는 남성이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다.

그에게 말을 걸자.

데이멘

플레이어는 아이가 가지고 있던 단검을 그에게 건네주며 애도의 말을 건넨다.

데이멘은 자신의 전부였던 아들이 죽었다며 주저앉아 슬피 흐느끼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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