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보루 – 희망의 빛

희망의 빛은 스코스글렌에 위치한 3개의 보루 중 하나로 북부 해안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꼭대기에 꺼진 봉화의 불을 다시 지피러 가는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고 적들의 공세가 강하지 않고 보스의 패턴이 단순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곳이다.

희망의 빛은 ‘무어데인 숙소‘, ‘투르 둘라‘와 함께 스코스글렌에 위치한 3개의 보루 중 하나로 북부 해안 위에 위치해있다.

순간이동진이 있는 가까운 마을은 마로웬이다.

희망의 빛 위치

저주받은 만과 희망의 빛으로 구성되어 있고 적들은 오로지 가라앉은 자들로만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꼭대기에 꺼진 봉화를 다시 지피러 가도록 디자인된 곳으로 가라앉은 자들의 공격이 거세지 않고 보스의 패턴이 익숙할 것이므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보루에 진입하면 저주받은 만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앞이 부술 수 있는 방벽으로 막혀있다.

입구 방벽

방벽을 부숴버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등대로 가는 길이 끊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왼쪽에 있는 길로 가자.

길 끝으로 가면 손잡이가 있다. 이것을 눌러보자.

손잡이

그러면 주변에 가라앉은 자들이 등장하고 40초 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임무가 생긴다.

가라앉은 자들을 모두 처치하면 등대로 건너갈 수 있는 길이 활성화된다.

새로운 길

길을 건너 계속 나아가다 보면 이번에는 손잡이가 바닥에 떨어진 것을 보게 된다.

떨어진 손잡이

손잡이를 얻은 다음 다른 장소에 있는 부서진 손잡이에 올려놓자.

부서진 손잡이

그러면 또다시 가라앉은 자들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전과 다르게 공격이 꽤 거세니 체력 관리에 주의하자.

이 녀석들을 처치하고 다음 장소로 도약하면 희망에 빛에 도착하게 되며 조금만 더 올라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이번 보루의 보스는 ‘파도마녀 네가나’라는 이름을 가진 보스로 번외 던전 ‘뱃사람의 도피처‘의 보스인 가라앉은 바다 마녀와 같은 외모와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파도마녀 네가나

물결을 발사하고 웅덩이를 소환해 폭발시키는 공격을 하는 보스로 이 녀석에 대한 패턴은 위 포스팅에 정성스럽게 작성해 두었으니 필요한 유저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파도마녀 네가나를 처치하고 난 다음 등대 꼭대기로 올라가 희망의 빛에 불을 지피도록 하자.

희망의 빛

희망의 빛에 불을 지폈다면 다시 아래로 내려와 옆에 있는 방랑자의 신단을 활성화하자.

방랑자의 신단

그러면 보루를 다시 정복하게 되고 보스전이 있던 자리에 번외 던전 ‘침수된 심연‘이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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