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라 문은 조각난 봉우리 창백한 터에 있는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이다.
길 폭이 좁아 적들이 자연스럽게 밀집되다 보니 범위 공격이 빛을 발하는 곳으로 임무가 단순하고 던전 길이가 짧아 유쾌한 던전이다.
1. 칼데라 문 위치
칼데라 문은 조각난 봉우리 – 창백한 터 가장 위에 있는 던전이다.
가까운 마을로는 메네스타드가 있고 부가 퀘스트 ‘봉인된 문‘의 목적지 바로 왼쪽에 위치해 있다.
2. 칼데라 문의 특징
이 얼음 동굴의 악마들은 점점 더 강해져 갑니다.
던전은 비명의 동굴, 고요해진 굴로 나누어져 있고 보스가 없다.
이번 던전에 있는 적들은 오로지 도륙자, 해골 전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얼음 동굴형 구조로 길 폭이 좁아 적들이 밀집되다 보니 범위 공격이 빛을 발하는 곳이며 던전 길이가 짧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3. 칼데라 문 공략
1. 몰락자 우상 파괴: 3
비명의 동굴 어딘가에 위치한 몰락자 우상을 찾아내 파괴해야 한다.
몰락자 우상의 이름은 ‘감독관의 우상’이며 공격하게 되면 적들을 소환하면서 반시계 방향으로 불을 순차적으로 뿜어댄다.
이 녀석의 체력이 50%, 10%가 되면 적을 추가로 소환하며 마지막 소환에는 정예 몬스터가 추가된다.
우상을 모두 파괴하면 고요해질 굴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2. 고요해진 굴로 이동 3-1. 피조물 파괴 3-2. 지렛대 작동
고요해진 굴로 가기 전에 넓은 공터가 나오며 3번의 임무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된다.
주어진 상황에 맞게 처리한 다음 앞으로 나아가자.
4. 고요해질 굴에 있는 모든 적 처치
고요해진 굴로 가서 눈에 보이는대로 적들을 처치하자.
적들은 미니맵에 붉은 점으로 표시되며 2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남은 적들의 수가 표시된다.
맵 구석에 있는 해골 유해를 클릭하면 연구 기록을 얻게 된다.
연구 기록: 몰락자 사이의 삶, 4주차 이번 주는 몰락자 악마들의 무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영매 말리아크를 소환해 그 과정을 상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말리아크는 희생자들의 시신에서 피를 빼고, 가죽을 벗기고, 장식하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었다. 이들은 인간의 머리로 주술 깃든 지팡이를 만들고, 그 힘으로 쓰러진 동료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5. 망자의 전령 처치
적들을 모두 해치우면 플레이어 주변에 망자의 전령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특별히 강하거나 어렵지 않으니 차분하게 해치워버리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신출귀몰한 위상’을 얻게 된다.
신출귀몰한 위상 군중 제어 상태에서 부상당하면 4초 동안 저지 불가 상태가 됩니다. 이 효과에는 4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