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의 돌무덤은 스코스글렌 울부짖는 언덕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인 곳으로 불길한 음악이 매력적인 지하 동굴을 탐험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 난이도가 높지 않아 무난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1. 참회의 돌무덤 위치
참회의 돌무덤은 ‘라에트빈트 황야‘, ‘버림받은 자의 금고‘와 함께 스코스글렌 – 울부짖는 언덕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브레이스태그 동쪽에 있는 소멸의 계곡에 위치한 던전이다.
이 던전은 메인 퀘스트 2막 ‘스며드는 그림자‘ 챕터에서 요린과 함께 흐느끼는 돌무덤이 변한 곳이기 때문에 메인 퀘스트를 먼저 선행해야만 활성화된다.

2. 참회의 돌무덤 특징
글렌 주민들은 영혼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토굴을 피해 다닙니다.
던전은 음울한 공동, 속죄의 동굴, 예속의 동굴로 구분되어 있고 끝에는 보스가 있다.
이곳의 적들은 독침벌레 떼, 가시 야수, 좀비형과 유령형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두운 지하 동굴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길 폭이 좁지만 공격이 밀집되거나 거세지 않으며 맵에서 나오는 불길한 음악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리니 무난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 참회의 돌무덤 공략
1. 포로 구출: 7
던전에 진입하면 음울한 공동에서 시작하게 되며 맵 곳곳에 있는 포로들을 구출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포로들은 생사 여부 상관없이 구출해 주면 물약을 떨어뜨린다.

얼마 가지 않으면 나타나는 살해당한 기사의 시체에서 너덜너덜한 서한을 얻게 된다.
너덜너덜한 서한 펠웨이 주교와 그녀의 기사들을 기리며. 누군가 우리를 기억해 주길. 우리는 브레이스태그에서 추방당했다. 인질을 잡아 언덕 위의 동굴로 숨어들었지. 그런데 그곳에서 모든 것이 잘못됐다. 포로들은 이교의 언어로 말하며, 숲의 야만스러운 정령들의 화를 돋우었다. 모든 것이 혼돈이었고, 엄청난 무리가 우리 모두를 덮쳤다. 글렌 주민들까지도. 그들이 묶인 채 제일 먼저 죽었고, 그 직후 기사들이 죽었다. 부끄럽게도 나는 숨고 말았지. 우리의 이야기가 전해지기를. 우리가 빛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포로들을 모두 구출하면 다음 장소를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2. 속죄의 동굴로 이동 3-1. 적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30초 3-2. 피조물 파괴
다음 장소로 넘어가기 전에 넓은 공터가 나타나며 3의 임무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된다.
상황에 맞게 처리한 다음 앞으로 나아가자.
4. 돌 조각품을 받침대에 돌려놓기: 1
속죄의 동굴에 도착한 다음 맵 어딘가에 놓여 있는 돌 조각품을 찾으러 다니자.
돌 조각품을 얻게 되면 이동속도가 25% 증가되는 효과를 얻는다.

조각품을 찾았다면 받침대를 찾아 원래의 위치로 돌려놓자.
그러면 이번 던전의 마지막 장소인 예속의 동굴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되며 이곳에 진입하게 되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부활한 악의
5. 부활한 악의 처치
이번 던전의 보스는 부활한 악의이다.

이 녀석에 대한 공략은 조각난 봉우리 부가 퀘스트 ‘선조의 부름‘에 정성스럽게 포스팅하였으니 공략이 필요한 유저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부활한 악의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며 힘의 전서 ‘죽음의 소원 위상’을 얻게 된다.
죽음의 소원 위상(야만용사) 광폭화 상태에서 757의 가시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