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난 봉우리 도브레프 침엽수림에 위치한 2개의 던전 중 하나이다. 던전이 길게 디자인되어 있지만 임무가 단순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곳이며 나중에 악몽 던전으로 변환이 가능해 자주 들리게 될 것이다.
1. 쇠메숲 위치
쇠메숲은 마그레이브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번외 던전이다.
특별한 퀘스트가 연계되어 있지는 않지만 메인 퀘스트 클리어 후 악몽 던전으로 변환이 가능한 곳이다.

좀도둑들이 이 숲을 차지하고 그 안의 괴물들을 처리했습니다.
2. 쇠메숲 특징
번외 던전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온통 숲이기 때문에 엄밀히 생각하면 던전이라 부르기 어려운 곳이다.
겨울 숲으로 되어 있으며 1막의 ‘호라드림의 비밀‘ 챕터에서 어둠의 물든 굴 디자인과 흡사하다.
던전은 버려진 야영지, 해골의 언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보스전이 없어 다른 던전에 비해 클리어 타임이 굉장히 짧은 곳이다.
적들은 바르그, 숲의 망령, 좀도둑, 해골 전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숲의 망령은 이동 속도는 느리지만 단단하고 한 방이 강력한 몬스터로 무리 지어 달려드는데 사이좋게 한 방만 맞으면 굉장히 아프니 근접 공격하는 캐릭터라면 주의하자.
3. 쇠메숲 공략
1. 좀도둑 보초 처치: 3
버려진 야영지를 돌아다니며 좀도둑 보초를 찾아 처치해야 한다.
이곳은 바르그와 숲의 망령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숲의 망령의 공격이 강력하니 거리를 두거나 빨리 해치워버리자.
좀도둑 보초들은 다른 정예 몬스터들처럼 특별한 이름은 없지만 공통적으로 무시무시함, 화염 강화, 오한의 바람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 좀도둑 보초를 처치하면 좀도둑의 쪽지를 얻게 된다.
좀도둑의 쪽지 그레고르, 할 말이 있소. 펜스 말로는 계산이 맞지 않는다는군. 어젯밤 당신이 저장소 주변을 몰래 돌아다니는 것도 보았고. 물건 두 상자 분량이 부족하다던데. 걱정할 필요는 없소. 당신이 옳은 결정을 내리고,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하리라 믿으니까. 당신을 잃긴 싫소. 늑대들이 당신을 참 좋아하지만, 신선한 고기도 좋아하니... 잘 생각하시오.
2. 해골의 언덕으로 이동 3-1. 지렛대 작동: 2 3-2. 적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30초
해골의 언덕으로 이동하자.
늘 그렇듯 다음 장소로 넘어가기 전에 넓은 공터가 나오면서 무작위로 3번 중 하나의 임무가 부여되니 상황에 맞게 해결하도록 하자.
4. 해골 피조물 파괴:3
해골의 언덕부터는 적들이 좀도둑들과 해골 전사들로 변경된다.
다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해골 피조물을 파괴하고 다니자.

해골 피조물을 파괴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며 갈증 해소의 위상을 얻게 된다.
갈증 해소의 위상(야만용사) 행운의 적중: 분쇄가 출혈 상태의 적 최소 한 마리에게 직접 피해를 주면 최대 40% 확률로 분노를 20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