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 사라트의 은신처

사라트의 은신처는 스코스글렌 – 구릉지에 있는 2개의 번외 던전 중 한 곳이다.

으스스한 분위기를 가진 던전으로 이곳의 몬스터들은 거미가 대부분에다가 독 공격을 하기 때문에 체력과 물약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1. 사라트의 은신처 위치

사라트의 은신처는 스코스글렌 – 구릉지에 있는 2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이다.

던전 위치

세리가에서 가장 가까운 번외 던전으로 부가 퀘스트 ‘흉포한 달’과 연계되니 퀘스트와 던전을 한 번에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2. 사라트의 은신처 특징

야생동물의 소굴이었던 곳이 둥지로 변했습니다.

던전은 오염된 굴, 여왕의 소굴로 구성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맵은 시작 지점부터 쭉 보스까지 가는 일직선형 구조가 아니라 조각난 봉우리의 번외 던전인 ‘잊힌 기록보관소‘처럼 오염된 굴 중앙에 여왕의 소굴이 있다.

적들은 거미, 거미 숙주, 박쥐, 가시 야수가 등장한다.

맵이 굉장히 넓지만 보스를 만나기 전까지 수행해야 하는 임무가 하나밖에 없는 특징이 있다.

거미류의 몬스터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적과 보스까지 독 공격을 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3. 사라트의 은신처 공략

1. 비단결 첨탑 파괴: 3

던전에 진입하면 오염된 굴에서부터 시작되며 이곳에 숨어 있는 비단결 첨탑을 파괴해야 한다.

살해당한 주민의 시체를 클릭하면 ‘흠뻑 젖은 편지’를 얻게 된다.

흠뻑 젖은 편지
동생에게,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다. 농장에 거미가 말썽인데,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아내가 날 가만두지 않을거야. 근처 어딘가에 둥지가 있을거다.

그 얼간이 사촌들과 함께 와 줄래? 싸구려 술 한 통하고. 제정신으로는 못하겠어.

비단결 첨탑은 5개의 독 덩어리를 뱉는 기본 공격을 하며 처음으로 피해를 줄 때, 체력이 60%, 30% 이하로 떨어지면 다수의 적들을 소환하며 마지막에는 정예 몬스터를 1마리 소환한다.

비단결 첨탑
2. 여왕의 소굴로 이동

첨탑을 모두 파괴했다면 던전 중앙에 있는 여왕의 소굴로 이동하자.

그러면 장벽이 생성되며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사라트

3. 사라트 처치

사라트는 거미형 보스로 이름만 다를 뿐 조각난 봉우리의 번외 던전인 ‘더럽혀진 지하 묘지‘의 보스인 무리수호자와 같은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 녀석의 공격 패턴은 위 링크에서 보스전 란에 정성스럽게 분석한 다음 포스팅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사라트

사라트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며 ‘눈의 장막 위상’을 얻게 된다.

눈의 장막 위상(원소술사)
얼음 갑옷 시전 시 3.0초 동안 저지 불가 상태가 되고 방어도가 추가로 1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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