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 버림받은 자의 금고

버림받은 자의 금고는 스코스글렌 울부짖는 언덕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눅눅하고 기분 나쁜 분위기를 가진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적들의 공격이 강하지 않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버림받은 자의 금고는 ‘라에트빈트 황야‘, ‘참회의 돌무덤‘과 함께 스코스글렌 울부짖는 언덕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브레이스태그 북동쪽 끝에 있는 울부짖는 해안에 위치해 있다.

버림받은 자의 금고 시작 위치

울부짖는 언덕에 위치한 번외 던전은 메인 퀘스트 2막 ‘스며드는 그림자‘ 챕터를 클리어해야만 활성화되는 특징이 있으니 참고하자.

던전은 난파선 안식처, 선원의 최후, 바다마녀의 성소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해안 근처에 있는 던전답게 곳곳에 기분 나쁘게 생긴 해초가 있고 전체적으로 눅눅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적들은 좀비, 가라앉은 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수의 역병 구더기가 이들 틈에 섞여있다.

맵의 폭이 좁지만 적들의 공격이 크게 강하지 않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던전의 보스가 까다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으니 보스전이 펼쳐질 때 체력 관리에 주의하도록 하자.

던전에 진입하면 난파선 안식처에서 시작하며 이곳에 있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는 임무가 부여되니 맵을 탐험하면서 보이는 적들을 모조리 처치하자.

적들은 맵 상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20마리 이하가 남게 되면 화면 오른쪽에 남은 적들의 수가 표시된다.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다음 장소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길을 따라가면 중간에 넓은 공터가 나오며 3의 임무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되니 상황에 맞게 처리하고 넘어가자.

선원의 최후로 이동한 다음 조금만 앞으로 가면 바로 선장 무라도르가 등장한다.

선장 무라도르

이 녀석을 처치한 다음 맵 곳곳에 있는 나머지 선원들을 처치하러 다니자.

선원들이 있는 곳 근처로 가면 맵에 해골 표시가 뜨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선원을 처치하면 방 열쇠를 떨어뜨린다.

방 열쇠

방 열쇠를 이용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바다마녀의 성소가 나오고 이곳에서 보스전이 펼쳐진다.

이번 번외 던전의 보스는 가라앉은 바다마녀이다.

가라앉은 바다마녀

무시무시한 외형과 공격 패턴을 사용하는 보스로 이 녀석에 대한 공략은 ‘뱃사람의 도피처‘의 보스전에 정성스럽게 분석하여 포스팅하였으니 공략이 필요한 유저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가라앉은 바다마녀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인 ‘장송곡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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