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 라에트빈트 황야

라에트빈트 황야는 스코스글렌 울부짖는 언덕에 있는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인 곳으로 뿔엄니 돌격수, 회색 곰, 야생나무 등의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공격해오는데 야생 동물들의 공격이 굉장히 매서우니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 하는 던전이다.

라에트빈트 황야는 ‘참회의 돌무덤‘, ‘버림받은 자의 금고‘와 함께 스코스글렌 – 울부짖는 언덕에 있는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브레이스태그 남쪽에 있는 브로나그 벌판에 위치해있다.

라에트빈트 황야 위치

던전은 스며드는 수풀, 돌사람 숲, 석화된 빈터로 구성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비 내리는 황야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어둡고 눅눅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으로 이곳의 적들은 도적형, 뿔엄니 돌격수, 가시 야수, 회색 곰, 야생나무가 등장한다.

지형·지물 등으로 맵이 좁아 적들의 공격이 집중되며 특히 야수들의 공격이 굉장히 매섭기 때문에 여러 마리의 곰을 만나게 되면 실제로 곰을 만나면 어떤 기분을 느끼게 되는지 조금은 공감할 정도로 스릴 넘치게 되니 체력 관리에 주의하도록 하자.

던전에 진입하게 되면 스며드는 수풀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에 있는 모든 적을 처치하라는 임무가 부여된다.

적들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20마리 이하로 떨어지면 오른쪽에 남은 적들의 수가 표시된다.

적들을 모두 처치하게 되면 돌사람 숲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장벽을 넘으면 중간에 공터가 나오고 3의 임무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되니 상황에 맞게 해결한 다음 넘어가도록 하자.

돌사람 숲에 도착했다면 맵 곳곳에 있는 표독스러운 야생동물들을 찾아 처치하도록 하자.

야생동물이 근처에 있다면 맵에 해골 표시가 뜨니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표독스러운 야생동물

표독스러운 야생동물을 처치하다 보면 ‘사냥꾼의 일지’를 떨어뜨린다.

야수들을 모두 처치하면 다음 장소인 석화된 빈터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가. 기본 정보

찔레는 스코스글렌에 있는 번외 던전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신규 보스로 조각난 봉우리 번외 던전인 ‘흰 서리의 최후‘에 등장하는 카즈라 흉물과 비슷한 외형과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는 석화된 시체가 있는데 찔레나 플레이어의 공격이 닿게 되면 해골 전사들로 부활하며 한 번 처치해두면 부활하지 않는다.

보스는 독과 관련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니 독 공격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보스 찔레 외형

나. 팔 휘두르기

왼팔을 1~2회 크게 휘두른다.

가까이 가지 않으면 맞지 않으며 특별한 상태 이상도 없다.

팔 휘두르기

다. 독 뿜기

찔레가 4초 동안 입에서 독을 뿜는다.

독에 닿으면 체력이 빠르게 소모되며 3초 이상 노출될 경우 기절 상태에 빠지게 돼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독 뿜기

라. 독 웅덩이 만들기

가장 강력한 공격 패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패턴.

찔레의 체력이 7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사용하게 되는데 왼팔을 땅에 꽂는데 앞에서부터 독 웅덩이가 생성된다.

문제는 찔레 앞에서부터 역삼각형 모양으로 범위가 확장되는데 수의 제한이 없으므로 찔레가 넓은 곳을 바라볼 때 이 패턴을 사용하게 된다면 맵 전체가 독 웅덩이로 덮여버리는 것을 장관을 보게 될 것이니 보스가 맵 가장자리에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독 웅덩이 만들기

찔레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내면의 고요의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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