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 군락지

군락지는 스코스글렌 고산지 황야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맵이 짧아 클리어하는 시간이 길지 않지만 이곳에 등장하는 쐐기벌의 공격과 거미들의 독 공격이 강해 순식간에 체력이 바닥날 수 있으니 체력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군락지는 ‘매덕스 초소‘, ‘속삭이는 소나무‘와 함께 스코스글렌 – 고산지 황야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통통한 거위 아래 여관 동남쪽에 있는 고원 지대에 위치해 있다.

군락지 위치

던전은 무리의 침실, 음울한 웅덩이, 거미줄로 뒤덮인 소굴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스가 있다.

적들은 그을린 쐐기벌, 거미형 몬스터, 역병 구더기, 독침벌레 떼로 구성되어 있으며 쐐기벌과 거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입구부터 징그럽게 생긴 곳으로 곳곳에 알처럼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것들이 많다.

맵의 길이는 짧아 클리어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지만 무리의 침실에 있는 쐐기벌의 공격력이 매우 강한 데다 거미들의 독 공격으로 다채롭게 체력이 바닥날 수 있으니 체력 관리에 주의하며 플레이하도록 하자.

던전에 진입하면 무리의 침실에서 시작하는데 맵 곳곳에 있는 8마리의 원혼의 운반자를 찾아 처치하고 이들에게서 원혼을 획득해야 한다.

원혼의 운반자가 근처에 있으면 미니맵에 해골 표시가 뜨는데 맵이 좁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원혼의 운반자

이곳에 있는 살해당한 주민의 시체를 뒤지면 족장의 명령서를 얻게 된다.

원혼을 모두 모았다면 이제 원혼 항아리를 클릭하자.

그러면 다음 장소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다음 지역으로 가면 음울한 웅덩이로 이동하게 되는데 특별한 임무가 없으니 다음 장소로 이동하도록 하자.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 공터가 나오는데 4의 임무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된다.

상황에 맞게 처리하고 나아가자.

거미줄로 뒤덮인 소굴에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이번 번외 던전의 보스는 무리수호자이다.

무리수호자

움직임이 재빠르고 독 공격을 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이 녀석에 대한 공략은 조각난 봉우리의 번외 던전인 ‘더렵혀진 지하 묘지‘ 보스란에 정성스럽게 포스팅하였으니 공략이 필요한 유저는 참고하도록 하자.

무리수호자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불어나는 저주의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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