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공략 – 흑마노 요새

‘흑마노 요새’는 디아블로 4의 메마른 평원에 위치한 3개의 보루 중 하나인 ‘흑마노 감시탑‘을 정복하면 활성화되는 번외 던전으로 음침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지만 맵이 길고 구불구불한 데다 유령형 몬스터들로 인해 유쾌하지만은 않은 던전이 될 것이다.

흑마노 요새는 보루 ‘흑마노 감시탑‘을 정복하면 활성화되는 번외 던전으로 순간이동진과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흑마노 요새 위치

던전은 썩어가는 교도소, 저주받은 자의 방어탑으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없다.

적들은 오직 유령, 좀비들로 소박하게 구성되어 있다.

지하 감옥 특유의 잔혹한 고문 도구와 음침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지만 맵이 굉장히 길고 구불구불한 데다 갑자기 튀어나와 플레이어들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유령형 몬스터들로 인해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 던전이다.

이곳 어딘가에 있는 해골 유해에서 ‘찢긴 명령서’를 입수할 수 있는데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꽤나 찾는 것이 힘들 것이다.

던전에 진입하면 썩어가는 교도소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곳에 있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자.

적들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고 20 이하로 떨어질 경우 화면 오른쪽에 남은 적들의 수가 표시된다.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사라진다.

다음 구역으로 가기 전 넓은 공터가 나타나며 이곳에서 3의 임무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된다.

상황에 맞게 처리한 다음 안으로 들어가자.

저주받은 자의 방어탑에 도착했다면 이곳 어딘가에 있는 쇠약한 시체를 찾아 처치해야 한다.

이 녀석들이 근처에 있으면 맵에 해골 표시가 뜨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맵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한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쇠약한 시체

쇠약한 시체들을 모두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폭풍 격화 위상’을 얻게 된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