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은 ‘하칸의 도피처‘와 함께 케지스탄 – 남부 벌판에 위치한 2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적당한 길이를 가지고 있고 길 폭이 넓어 싸우기 쉽지만 보금자리부터 등장하는 파리형 몬스터들이 이동력을 감소시켜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는 곳이다.
1. 회당 위치
‘회당’은 ‘하칸의 도피처‘와 함께 케지스탄 – 남부 벌판에 위치한 2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중앙 고원에 위치해 있다.
이번 던전은 부가 퀘스트 ‘과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진행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곳이니 퀘스트와 연계하여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게아 쿨이다.
2. 회당 특징
불경한 의식에 관한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공포를 불어넣습니다.
던전은 예배실, 보금자리, 감염된 연구실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없다.
적들은 초기에 이교도밖에 없지만 보금자리 부터 파리형 몬스터가 추가된다.
이교도의 소굴을 디자인한 곳으로 맵의 넓이는 보통이지만 길 폭이 넓어 적들의 공격이 분산되어 쉽게 싸울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보금자리부터 등장하는 파리형 몬스터들이 시도 때도 없이 이동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짜증이 솟구치는 곳이다.
이곳에 있는 해골 유해에서 ‘찢긴 공책 책장’을 얻게 된다.
찢긴 공책 책장:
창백한 악마학자의 기록:
-그릇의 배에 애벌레를 소환하라.
둥지의 기반을 만들 것이다.
- 그릇을 최대한 살려라.
악마가 현신하려면 살아 있는 살점이 더 용이하다.
- 파리는 악마가 육신을 차지했다는 증거다.
이때부터는 그릇을 풀어줘도 되며, 악마는 구속의 의식을 통해 복종하게 된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정말 통했다.
꽤 효과적으로.
3. 회당 공략
1. 핏빛 역술사 처치: 2
던전에 진입하면 예배실에서 시작하게 되고 이곳 어딘가에 있는 핏빛 역술사를 찾아 처치해야 한다.
역술사는 이교도 정예 몬스터로 근처에 있으면 맵에 해골 표시가 뜨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역술사를 쓰러뜨리면 주변에 적들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2. 보금자리로 이동
3. 살해당한 주민들의 시신을 뒤져 연구실 열쇠 찾기
역술사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이제 보금자리로 간 다음 살해당한 주민들의 시신을 뒤져 연구실의 열쇠를 찾자.
주민들의 시신은 맵에 마름모로 표시된다.
시신들을 뒤지다 보면 퀘스트 아이템 연구실 열쇠를 얻게 된다.
4. 연구실 열쇠로 연구실 문 열기
5. 감염된 연구실로 이동
연구실 열쇠를 이용해 잠겨있는 연구실 문을 열고 감염된 연구실로 이동하자.
6. 감염된 연구실에 있는 모든 적 처치
연구실에 도착했다면 눈에 보이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자.
적들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20 이하로 수가 줄어들 경우 화면 오른쪽에 녹색으로 남은 적의 수가 표시된다.
7. 무리 우두머리 처치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마지막 적이 쓰러진 곳에서 무리 우두머리가 등장한다.
이 녀석을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며 힘의 전서 ‘변신수의 빛의 위상’을 얻게 된다.
변신수의 빛의 위상(드루이드)
곰인간일 때 중독된 적 또는 늑대인간일 때 군중 제어 상태인 적에게 주는 피해가 55%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