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공략 – 하칸의 도피처

‘하칸의 도피처’는 ‘회당‘과 함께 케지스탄 – 남부 벌판에 있는 2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보스가 없고 다른 번외 던전들에 비하여 규모가 작지만 맵이 굉장히 넓고 복잡해 클리어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곳이다.

‘하칸의 도피처’는 ‘회당‘과 함께 케지스탄 – 남부 벌판에 있는 2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중앙 고원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게아 쿨이다.

하칸의 도피처 시작 위치

던전은 뼈의 도피처, 여군주의 소굴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없다.

이곳의 적들은 해골과 뱀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작인 디아블로 3에서 등장했던 하칸의 도피처로 다른 던전들에 비해 밝은 분위기(?)가 특징인 곳이다.

보스가 없는 데다 던전 역시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할 것 같지만 맵이 굉장히 넓고 복잡하게 되어 있어 클리어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이곳에 있는 해골 유해에서 ‘흐릿해진 편지’를 얻을 수 있다.

던전에 진입하면 뼈의 도피처에서 시작하게 되고 이곳에 있는 2개의 고대 조각상을 받침대에 돌려놓는 임무가 부여된다.

고대 조각상을 얻게 되면 이동속도가 25% 증가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조각상을 받침대에 올려놓으면 주변에 적들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해오니 참고하자.

고대 조각상

모든 조각상을 받침대에 올리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문의 봉인이 해제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여군주의 소굴에 도달하게 되고 이곳에 있는 3마리의 여군주를 처치하는 임무가 부여된다.

여군주는 낭가리 외형을 가진 정예 몬스터다.

여군주

여군주들을 모두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가차없는 광전사의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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