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요새’는 하웨자르 – 라카트 성채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인 곳으로 이름은 요새지만 지하 감옥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임무는 단순하지만 맵이 굉장히 길고 복잡하지만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곳이다.
1. 철의 요새 위치
‘철의 요새’는 ‘요지부동의 병영‘, ‘아크칸의 손아귀‘와 함께 하웨자르 – 라카트 성채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이다.
성채 내부 안뜰에는 순간이동진이 있고 주변애 3개의 번외 던전이 위치한 구조로 되어 있다.
성채 정문이 막혀있어 던전에 진입하고 순간이동진을 활성화하려면 높은 성벽을 오르내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메인 퀘스트 5막의 ‘증오의 메아리‘ 챕터를 진행하면 정문이 열리니 퀘스트를 수행한 다음 던전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2. 철의 요새 특징
썩어가는 감옥의 깊은 곳에서 재앙이 꿈틀거립니다.
던전은 각성의 감옥, 악의의 전당, 처참한 한계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이곳의 적들은 유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성의 감옥 마지막 즈음부터는 악마들이 추가된다.
이름은 요새이지만 지하 감옥으로 디자인된 곳으로 굉장히 길고 복잡한 던전이다.
이곳을 탐험하다 보면 해골 유해를 보게 되는데 유해를 클릭하면 ‘피로 얼룩진 고백‘을 읽을 수 있다.
피로 얼룩진 고백
저는 이곳, 천상을 보며 서서 가슴속에 깃들었던 빛을 거부합니다.
가련한 나는 죄로부터 태어나... 죄에 내 영혼을 의탁합니다.
증오의 군주시여, 그대의 종인 제 피를 받아 주시고... 절 영원한 어둠 속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3. 철의 요새 공략
1. 악랄한 악령을 처치하고 간수의 열쇠 획득
던전에 진입하면 각성의 감옥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곳을 탐험하며 악랄한 악령이라는 정예 몬스터를 찾아다니자.
악령은 유령형 정예 몬스터로 근처에 있으면 미니맵에 해골 표시가 뜨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녀석을 처치하면 간수의 열쇠를 얻게 된다.
2. 간수의 열쇠를 사용해 잠긴 문 열기
3. 악의의 전당으로 이동
이제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던 잠긴 문을 열고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 보면 악의의 전당에 도달하게 된다.
4. 혈석을 받침대에 돌려놓기: 1
악의의 전당에 도착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혈석이 보일 것이다.
이것을 얻으면 이동 속도가 25% 증가하는 효과를 얻는다.
혈석을 혈석 받침대에 돌려놓으면 체력이 회복되고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문의 봉인이 해제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처참한 한계에 들어서게 되고 이곳에서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대지의 재앙
5. 대지의 재앙 처치
이번 던전의 보스는 대지의 재앙이다.
악마의 외형을 가진 보스로 서막 ‘방랑길‘의 보스인 크팔과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고 공격 유형 역시 비슷하다.
이 녀석에 대한 공략이 필요한 유저라면 조각난 봉우리의 번외 던전인 ‘고통받는 폐허‘ 포스팅에 정성스럽게 분석해두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대지의 재앙을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빠른피 위상‘을 얻게 된다.
빠른피 위상(강령술사)
피의 구슬이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00 - 3.00]초 감소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