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공략 – 지옥불

‘지옥불’은 케지스탄 – 황색 사막에 위치한 5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던전 구조가 일직선으로 되어있고 보스가 있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꽤나 소요되지만 적들의 구성이 단순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옥불’은 ‘성자들의 무덤‘, ‘가라앉은 도서관‘, ‘쉬브타 폐허‘, ‘무너진 금고‘와 함께 케지스탄 – 황색 사막에 위치한 5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절망의 모래언덕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강철늑대단 야영지와 타르사락이으로 보루 ‘폐허의 제단‘을 정복했다면 이곳에 순간이동진이 생성되어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지옥불 시작 위치

던전은 작열하는 방, 수포로 뒤덮인 동굴, 이글거리는 핵으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적들은 이교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포로 뒤덮인 동굴부터 악마들이 등장한다.

이름과 다르게 사막에 있는 동굴을 디자인한 곳으로 직선 구조로 되어 있지만 길기 때문에 꽤나 플레이 타임이 소요될 것이다.

수포로 뒤덮인 동굴로 가는 길에는 악마형 외관을 가진 불타는 경비병이 서있는데 이 녀석을 처치하면 ‘피에 젖은 종이’를 얻게 된다.

불타는 경비병

던전에 진입하면 작열하는 방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에 있는 원혼의 운반자를 처치해 원혼을 얻어야 한다.

원혼의 운반자는 파리형 정예 몬스터로 총 6마리를 처치해야 하며 녀석들이 근처에 있으면 맵에 해골 표시가 뜨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원혼의 운반자

원혼을 모두 수집하였다면 수포로 뒤덮인 동굴로 가는 길 앞에 있는 원혼 항아리를 클릭하여 원혼을 담자.

그러면 길을 가로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원혼 항아리

이제 다음 구역인 수포로 뒤덮인 동굴로 이동해 이곳 어딘가에 있는 혈석을 얻어야 한다.

혈석을 얻으면 이동속도가 25% 증가하는 효과를 받게 된다.

지옥불 혈석

혈석을 얻고 받침대에 내려놓으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대지의 재앙

이번 던전의 보스는 대지의 재앙이다.

대지의 재앙

멋진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고 사용하는 패턴이 단조롭기 때문에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지만 이 녀석의 패턴이 궁금한 유저라면 조각난 봉우리의 번외 던전인 ‘고통받는 폐허‘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대지의 재앙을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한 맺힌 위상’을 얻게 된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