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운 대수층은 케지스탄 – 거친 해안선에 위치한 5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썩어가는 지하 수로를 디자인한 곳으로 보스가 없고 온갖 유형의 적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들을 처치하는 손맛이 끝내주는 곳이다.
1. 역겨운 대수층 위치
역겨운 대수층은 ‘잊힌 폐허‘, ‘이단자의 피난처‘, ‘울두르의 동굴‘, ‘타락한 굴길‘과 함께 케지스탄 – 거친 해안선에 위치한 5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고대 수로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강철늑대단 야영지다.

2. 역겨운 대수층 특징
물에 죽음이 가득합니다.
던전은 병자의 물웅덩이, 썩어가는 오수 구덩이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없다.
적들은 좀비, 늑대인간, 야수, 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썩어가는 오수 구덩이부터 구더기들이 합세한다.
썩어가는 지하 수로를 디자인한 곳으로 온갖 유형의 적들이 골고루 등장하지만 약한 녀석들밖에 없어 이들을 처치하는 손맛이 끝내주는 던전이다.
썩어가는 오수 구덩이는 양 갈래로 되어있어 잠깐 당혹스러움을 느끼겠지만 길이 하나로 이어져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자.
이곳을 탐험하다 보면 잃어버린 가방이 있는데 여기서 ‘일지 낱장’을 얻을 수 있다.
일지 낱장
전설적인 존재인 압드 알하지르의 발자취를 쫓던 중 새로운 걸 발견했다.
바로 칼데움 수로다.
도시가 폐쇄된 탓에 그곳으로 들어갈 수는 없을 줄 알았다.
도시 바깥에 있는 입구 위치를 종합하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운 좋게도 끈기는 효과가 있었다.
이와 함께 강철늑대단에 많은 돈을 기부한 덕에, 이제는 내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압드 알하지르의 기록에 따르면 이곳은 해충이 들끓는다고 한다.
내일 난 이 장소가 시간이 흐르며 어떻게 변했을지 확인할 계획이다.
3. 역겨운 대수층 공략
1. 원혼의 운반자에게서 원혼 획득
던전에 진입하면 병자의 물웅덩이에서 시작하게 되고 이곳에 있는 원혼의 운반자를 처치하고 그들에게서 원혼을 얻어야 한다.
원혼의 운반자는 좀비형의 정예 몬스터로 녀석이 근처에 있으면 미니맵에 해골 표시가 뜨며 총 6마리를 처치해야 한다.

2. 원혼 항아리에 원혼 담기
원혼의 운반자를 처치하고 얻은 원혼을 모두 모았다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 앞에 있는 원혼 항아리를 클릭하자.
그러면 다음 장소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3. 썩어가는 오수 구덩이로 이동
4. 시체 더미 파괴: 4
다음 지역인 썩어가는 오수 구덩이로 간 다음 이곳에 있는 4개의 시체 더미를 파괴하자.
시체 더미는 10초 간격으로 4개의 독 덩어리를 던지는 기본 공격과 주변에 적들을 증원하는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적들은 최초 전투, 시체 더미의 체력이 60%, 20% 이하로 떨어지면 증원되며 마지막 증원에는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시체 더미를 모두 파괴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흔들리지 않는 자의 위상’을 얻게 된다.
흔들리지 않는 자의 위상(원소술사)
직접 피해를 받으면 2~6% 확률로 방어 기술 하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