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공략 – 어두운 골짜기

‘어두운 골짜기’는 디아블로 4의 메인 퀘스트 3막의 챕터 3 ‘피와 먼지의 도시‘의 ‘회상의 순간’을 클리어하면 ‘잊힌 심연‘과 함께 활성화되는 2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이교도와 악마들을 상대하게 되며 최초로 이교도 보스를 만나게 되는 곳이다.

‘어두운 골짜기’는 메인 퀘스트 3막의 세 번째 챕터 ‘피와 먼지의 도시‘의 ‘회상의 순간’을 클리어하면 ‘잊힌 심연‘과 함께 활성화되는 2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이다.

던전은 케드바르두가 있는 코타마 초원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투스마 균열 – 일천 눈의 균열이란 곳에 있는데 이곳은 ‘아바루 균열‘ 챕터에서 겐바르와 싸웠던 곳이다.

어두운 골짜기 시작 위치

던전은 헌신자의 길, 고대의 동굴, 의식의 방으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이곳에 등장하는 적들은 이교도로 고대의 동굴부터 악마들이 추가된다.

골짜기형 지형으로 고대의 동굴이 마지막 지역인 의식의 방을 감싸고 있는 구조로 디자인되었다.

헌신자의 길 원혼의 항아리 주위에는 희생된 이교도의 시체가 있는데 여기서 ‘화려한 삼위일체단 편지’를 읽을 수 있다.

던전에 진입하면 헌신자의 길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에 있는 원혼의 운반자를 처치하여 원혼을 획득하여야 한다.

원혼의 운반자는 악마의 외형을 가진 정예 몬스터로 총 6마리가 있으며 근처에 있을 경우 맵에 해골 표시가 뜨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원혼의 운반자

원혼을 모두 모았으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장벽 앞에 있는 원혼의 항아리를 클릭하자.

원혼 항아리

그러면 장벽이 해제되고 바로 고대의 동굴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곳으로 갔다면 이제 3마리의 총아들을 찾아 처치해야 한다.

총아 역시 악마형 정예 몬스터로 플레이어 근처에 있으면 미니맵에 해골 표시가 뜬다.

총아

총아들을 모두 처치하면 의식의 방으로 가는 장벽이 해제된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발생한다.

가. 기본 정보

어머니의 심판은 이번 던전에서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이교도형 보스로 에너지 구체를 던지는 기본 공격을 하며 공격 2회 후 아래에 적은 3개의 공격 패턴을 사용한다.

인간형 보스라 그런지 다른 번외 던전들의 보스와 비교해 보면 체형이 작고 약해 보이지만 공격 하나하나가 상당히 강하니 방심하지 말고 상대하도록 하자.

어머니의 심판

나. 에너지 구체 폭발

바닥에 공격 범위가 생성되고 1초 뒤 3구의 에너지 구체를 순차적으로 폭발시킨다.

체력이 75%가 되면 구체가 5개, 25% 이하로 떨어지면 7개로 증가하며 25% 이하에서는 공격의 범위가 직선에서 ‘ㅅ’ 자로 변화한다.

에너지 구체 폭발

다. 돌진 폭발

가장 강력한 공격 패턴

체력이 90%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하는 패턴으로 자신 주변과 앞의 2칸에 커다란 원형으로 공격 범위가 생성한다.

1초 뒤 순차적으로 에너지를 폭발하는 공격을 시작으로 끝에 있는 원으로 순간 이동을 함과 동시에 ‘나’의 공격 패턴처럼 순차적으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데 이곳에 있다면 피해를 입게 된다.

이후 첫 번째와 마지막 바닥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얇은 에너지가 퍼져 나가는데 이 공격을 받게 되면 취약 상태에 빠지게 되며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돌진 폭발

라. 에너지 덩어리 던지기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하는 패턴

어머니의 심판이 에너지 덩어리를 바닥으로 던지며 ‘다’의 패턴처럼 얇은 에너지가 퍼져나간다.

공격을 받게 되면 취약 상태와 함께 이동 속도가 감소하며 체력이 25%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 횟수가 증가한다.

에너지 덩어리 던지기

어머니의 심판을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며 힘의 전서 ‘위세의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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