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공략 – 아래뿌리

아래뿌리는 스코스글렌의 보루 ‘투르 둘라’를 정복하고 나면 활성화되는 두 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맵 길이가 짧고 어렵지 않지만 이곳에 등장하는 적들이 플레이어의 이동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늘어지는 특징을 가진 곳이다.

아래뿌리는 보루 ‘투르 둘라‘를 정복하고 나면 ‘참혹한 토굴‘과 함께 활성화되는 2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투르둘라 안에 위치해 있다.

부가 퀘스트 ‘참나무의 딸‘과 연계되는 던전이니 부가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래뿌리 위치

던전은 부패의 미궁, 제물의 방, 감염된 저수지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없다.

적들은 독침벌레와 파리 떼, 좀비형 몬스터들, 소름돋는 흉물과 전염성 숙주로 구성되어 있다.

동굴형 던전으로 길 폭이 좁고 곳곳에 천장이 무너지는 이벤트가 있어 이 안에 플레이어나 적들이 있을 경우 피해를 입게 된다.

다른 번외 던전과 비교하면 맵 길이가 짧고 어렵지 않지만 벌레 떼와 전염성 숙주의 공격이 이동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늘어져 유쾌하지만은 않은 던전이다.

던전에 진입하게 되면 부패의 미궁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에 있는 모든 적을 처치하는 임무가 부여된다.

이곳의 적들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20 이하로 떨어지면 녹색 글씨로 남은 적들의 수가 표시된다.

다른 번외 던전과 다르게 마지막 적을 처치해도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는 차이점이 있다.

던전 어딘가에 해골 유해가 있는데 ‘버려진 일지’를 얻을 수 있다.

해골 유해 그림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다음 장소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문의 봉인이 해제된다.

이제 다음 장소인 제물의 방으로 이동하자.

이곳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문 앞에 들어서면 넓은 공터가 나타나며 3의 임무가 부여된다.

적들을 모조리 해치운 다음 2개의 지렛대를 작동시키자.

제물의 방에 도착했다면 이곳 어딘가에 있는 고대 조각상을 찾아다니자.

조각상을 얻게 되면 이동속도가 25% 증가한다.

고대 조각상 그림

조각상을 얻었다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문 앞에 있는 받침대에 올려놓자.

마지막 장소인 감염된 저수지로 이동하자.

이제 이곳을 돌아다니며 세 개의 알 군락을 찾아 모조리 파괴해야 한다.

알 군락 그림

알 군락은 굉장히 혐오스러워 빨리 눈앞에서 없애버리고 싶다는 플레이어의 욕구를 자극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기본 공격은 벌레 떼가 돌아다니는 공간을 생성하는데 이 안에 있을 경우 피해를 입게 되고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공간은 10초간 유지되며 7초 간격으로 공격을 반복한다.

또한 최초 공격을 받을 때, 알 군락의 체력이 60%, 15%로 떨어지면 주변에 적들을 소환하며 마지막 증원에서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알 군락을 모두 파괴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며 힘의 전서 ‘기대하는 자의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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