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공략 – 썩은 왕묘

‘썩은 왕묘’는 하웨자르 – 몸부림치는 수렁에 위치한 번외 던전으로 메인 퀘스트 5막 [벼랑 끝] 챕터를 클리어하면 활성화된다.

맵은 넓지만 구조물로 인해 실제 전투 공간이 좁아 공격이 집중되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주의하도록 하자.

‘썩은 왕묘’는 메인 퀘스트 5막 [벼랑 끝] 챕터까지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는 번외 던전으로 하웨자르 – 몸부림치는 수렁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속삭임의 나무이다.

썩은 왕묘 시작 위치

던전은 방치된 안치소, 역병 걸린 자의 전당, 마름병 무덤으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이곳의 적들은 흡혈귀, 박쥐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병 걸린 자의 전당부터 좀비와 역병 구더기가 추가된다.

어두운 지하 무덤으로 디자인된 곳으로 방치된 안치소는 단순하지만 양 갈래로 나누어져 있고 역병 걸린 자의 전당은 맵은 크지만 구조물로 인해 비좁게 설계되어 있어 적들의 공격이 집중되는 특징이 있다.

던전을 탐험하다 보면 볼 수 있는 해골 유해에서 ‘성전사의 편지’를 읽을 수 있다.

던전에 진입하면 방치된 안식소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 어딘가에 있는 두 개의 혈석을 찾아 받침대에 돌려놓아야 한다.

혈석을 얻으면 이동속도가 25% 증가하며 받침대에 돌려놓으면 체력과 자원이 모두 회복된다.

혈석

혈석을 받침대에 모두 돌려놓으면 문의 봉인이 해제되고 다음 구역인 역병 걸린 자의 전당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이곳으로 가면 3개의 시체 더미를 파괴하자.

시체 더미는 10초 간격으로 독 덩어리를 던지고 적들을 증원하는 두 가지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적들은 최초 전투, 시체 더미의 체력이 60%, 20% 이하로 떨어지면 증원되며 마지막에는 정예 몬스터가 추가된다.

시체 더미

시체 더미를 모두 파괴하면 마름병 무덤으로 문의 봉인이 해제된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이번 던전의 보스는 피의 주교이다.

피의 주교

무시무시한 외모와 다르게 3가지 패턴만 사용하는 심플한 녀석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 녀석의 공격 패턴이 궁금한 유저라면 ‘핏빛 예배당’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피의 주교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며 힘의 전서 ‘눈경비병의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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