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금고’는 디아블로 4의 메마른 평원 – 참바타르 등성이에 위치한 번외 던전으로 푸른빛이 서린 분위기가 매력적이지만 주 전당의 길이가 굉장히 길고 느린 해골과 갑자기 튀어나오는 유령형 몬스터들로 인해 클리어 피로도가 높은 곳이다.
1. 속삭이는 금고 위치
‘속삭이는 금고’는 ‘굴란 운하‘, ‘굴란 빈민가‘와 함께 디아블로 4의 메인 퀘스트 3막의 챕터 ‘화산‘을 클리어해야만 활성화되는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참바타르 등성이에 있는 펄펄 끓는 평원에 위치해 있다.
순간이동진이 가까운 곳은 운명의 은신처이다.
2. 속삭이는 금고 특징
미치광이 영혼들의 속삭임이 가득한 학자의 전당입니다.
던전은 주 전당, 중앙 종착지, 금고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적들은 유령, 해골이 등장하며 중앙 종착지부터는 악마들이 가세한다.
푸른빛이 서린 지하 금고로 처음 들어서는 주 전당의 길이가 엄청나게 길고 중앙 종착지가 짧은 불균형한 모습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느려터진 해골들의 이동 속도와 갑자기 튀어나오는 유령형 몬스터들로 인해 플레이 피로도가 꽤나 높은 던전이다.
주 전당에서 파괴해야 하는 신성한 봉인 주위에는 더렵혀진 신비술사가 있는데 이들을 파괴하다 보면 ‘비제레이 일지 낱장’을 얻게 된다.
비제레이 일지 낱장: 3일차:
우리 연구에 따르면, 강력한 존재가 유물에 묶여 있다.
자의에 의한 것인지, 타의에 의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다른 마법사들의 보고에 따르면 전장에 그 속삭임이 들린다고 한다.
마음속에 공포와 의심을 퍼뜨리려는 속삭임이.
사고를 막기 위해, 우린 침실 주위에 결계를 쳤고, 여럿 모였을 때만 유물을 살펴보기로 했다.
단독 행동은 금물이다.
연구는 내일 재개될 것이다.
머지 않아 그 존재를 굴복시킬 수 있으리라.
3. 속삭이는 금고 공략
1. 신성한 봉인 파괴: 2
던전에 진입하면 주 전당에서 시작하게 되고 이곳 양 끝에 있는 2개의 신성한 봉인을 찾아 파괴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신성한 봉인은 10초 간격으로 자신의 주변에 번개를 한 번에 5, 7, 10회 방출하는 기본 공격과 적들을 증원하는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증원은 총 3번 이루어지는데 최초 전투 시, 봉인의 체력이 60%, 20%이하로 떨어질때이며 마지막 증원에는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신성한 봉인을 파괴하면 바로 옆에 순간이동기가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바로 속삭이는 문으로 오게 된다.
2. 속삭이는 문 열기
신성한 봉인을 모두 파괴하면 중앙에 있는 속삭이는 문의 봉인이 해제되니 안으로 들어가자.
3. 금고로 이동
문을 열면 중앙 종착지가 나오며 바로 다음 장소인 금고를 찾아가면 된다.
금고에 들어서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무덤 군주
4. 무덤 군주 처치
이번 번외 던전의 보스는 ‘무덤 군주’이다.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기본 공격과 자신을 보호하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다채로운 패턴을 사용하는 녀석으로 이 녀석에 대한 공격 패턴은 조각난 봉우리의 번외 던전 ‘자비의 손길‘에 정성스럽게 공략을 써두었으니 필요한 유저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무덤 군주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불안정한 주입의 위상’을 얻게 된다.
불안정한 주입의 위상(도적)
주입 기술 시전 시 자신의 주위에 폭발이 일어나, 주입 효과를 적용하고 같은 유형의 피해를 768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