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공략 – 성자들의 무덤

‘성자들의 무덤’은 케지스탄 – 황색사막에 위치한 5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부가 퀘스트인 ‘신앙의 상징‘을 수행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길이가 길지 않은 던진이지만 적의 공격이 밀집되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주의하도록 하자.

‘성자들의 무덤’은 ‘쉬브타 폐허‘, ‘가라앉은 도서관‘, ‘무너진 금고‘, ‘지옥불‘과 함께 케지스탄 – 황색사막에 위치한 5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북서쪽에 있는 자카룸 예배당에 위치해 있다.

이번 번외 던전은 부가 퀘스트인 ‘신앙의 상징‘을 수행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이니 부가 퀘스트를 수행할 때 함께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강철늑대단 야영지로 보루 ‘폐허의 제단‘을 클리어했다면 이곳에 순간이동진이 생성되어 더 가까워진다.

성자들의 무덤 시작 위치

던전은 훼손된 묘실, 버려진 공동 공간, 길 잃은 영혼의 방으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적들은 유령, 야수로 구성되어 있고 버려진 공동 공간부터 역병 구더기들이 추가된다.

던전의 길이는 그렇게 길지 않지만 길 폭이 좁아 유령과 쐐기벌들의 공격이 밀집되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 하며 느닷없이 나타나는 유령들로 인해 플레이어의 피로도가 높다.

이곳을 탐험하다 잃어버린 가방을 클릭하면 ‘일지 기록’을 얻을 수 있다.

던전에 진입하면 훼손된 묘실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곳에 있는 2개의 개방 스위치를 찾아 활성화하도록 하자.

개방 스위치는 성자의 문을 중심으로 좌, 우 끝에 위치해 있다.

성자들의 무덤 개방 스위치

스위치를 모두 활성화했다면 잠겨있던 성자의 문을 열고 다음 구역인 버려진 공동 공간으로 가자.

버려진 공동 공간에 도착했다면 이곳에 있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자.

적들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수가 20 이하로 줄어들면 오른쪽에 남은 적들의 수가 표시된다.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되고 안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이번 번외 던전의 보스는 부활한 악의이다.

부활한 악의

플레이어의 정신을 쏙 빼놓는 정신없는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는 유령형 보스로 이 녀석의 공격 패턴이 궁금한 유저라면 ‘선조의 부름‘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부활한 악의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방화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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