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풍 동굴’은 디아블로 4 케지스탄 – 파고드는 모래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길 폭이 좁은 동굴형 던전에 플레이어에게 신이 나서 달려드는 거미와 몰락자들로 인해 빠르고 신나는 전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1. 사막풍 동굴 위치
‘사막풍 동굴’은 ‘저주받은 운명의 전당‘, ‘버려진 광산작업장‘과 함께 케지스탄 – 파고드는 모래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메아리치는 동굴 지역에 위치해 있다.

2. 사막풍 동굴 특징
부정한 감염이 이 동굴을 차지했습니다.
던전은 악취 나는 은신처, 타락한 사막으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없다.
적들은 거미, 역병 구더기들이 반겨주며 타락한 사막부터 몰락자들이 추가된다.
타락한 사막이 갈림길로 되어 있는데 좌, 우 중 어느 방향으로 가도 결국 하나로 이어지니 망설이지 말고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가자.
이곳에 있는 불어 오른 시체에서 양피지 조각을 얻을 수 있는데 기록자의 절망적인 상황과 심정을 느낄 수 있다.
양피지 조각
우리가 무슨 일을 저지른거지?
이건 광기다!
그저 광기일 뿐이다!
믿음에 사로잡혀 서로 싸웠건만, 대체 뭘 위해서였지?
이젠... 생물들이 우릴 덮쳐온다.
자연이 때를 놓치지 않았지.
이제 놈들에게 우린 송장이나 다름 없다.
우린 찢겨 나갈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전사로서 싸웠지만, 대의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이젠... 구더기 밥 신세일 뿐.
3. 사막풍 동굴 공략
1. 비단결 첨탑 파괴: 3
던전에 진입하게 되면 악취 나는 은신처에서 시작하게 되고 이곳에 있는 3개의 비단결 첨탑을 찾아 파괴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첨탑은 10초 간격으로 5개의 독 덩어리를 뱉어내는 기본 공격을 하며 주변에 적들을 증원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증원은 총 3번으로 최초 전투, 체력이 60%, 20% 이하로 떨어질 때이며 마지막 증원에는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2. 타락한 사막으로 이동
3. 거미 소환사 처치: 2
첨탑을 모두 파괴하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되는데 이곳으로 가다보면 갑자기 땅 속에서 적들이 튀어나와 플레이어를 기습해온다.
이 녀석들을 처치한 다음 타락한 사막으로 이동하여 이곳 어딘가에 있는 거미 소환사를 찾아내 처치하도록 하자.
거미 소환사는 몰락자 영매의 디자인을 가진 정예 몬스터다.

4-1. 지렛대 작동: 2
4-2. 적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30초
한쪽의 소환사를 처치한 후 다음 소환사를 처치하러 가는 길 중간에 공터가 나오며 이곳에서 4의 임무가 무작위로 부여된다.
상황에 맞게 처리한 다음 거미 소환사를 찾으러 다니자.
거미 소환사들을 모두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외침 강화의 위상’을 얻게 된다.
외침 강화의 위상(야만용사)
외침 기술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매초 주 자원을 5.0 생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