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통의 들판은 디아블로 4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눈먼 자의 길’, ‘섬뜩한 미궁’과 함께 메마른 평원 카르가이 바위산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맵 길이가 넓고 오랜만에 좀도둑형 몬스터들을 상대할 수 있는 곳이다.
1. 비통의 들판 위치
비통의 들판은 ‘눈먼 자의 길‘, ‘섬뜩한 미궁‘과 함께 메마른 평원 카르가이 바위산에 있는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나그네의 어리석음이란 지역에 위치해 있다.
순간이동진이 가까운 곳은 참바타르 등성이에 있는 운명의 은신처이다.
2. 비통의 들판 특징
이곳을 거니는 살아 있는 망자들이 당신을 약탈할 것입니다.
던전은 들끓는 야영지, 더렵혀진 묘지, 거룩한 구석으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이곳의 적들은 처음은 좀도둑, 야수형으로 더럽혀진 묘지부터 좀비, 해골형 몬스터들이 가세한다.
이름처럼 들판형 맵으로 길이가 길고 넓은 곳으로 오랜만에 좀도둑형 몬스터들을 신나게 상대할 수 있는 곳이다.
들끓는 야영지 끝에는 발굴현장 감독관이라는 정예 몬스터가 있는데 이 녀석을 처치하면 좀도둑의 쪽지를 얻게 된다.
좀도둑의 쪽지
황금. 보석. 유물. 반짝이는 건 다 챙겨라.
매장터는 고대 마법이 가득하니, 망자를 조심하며 자임의 명령을 따르라.
자임이 죽었다면 준포와 칼라가 지휘할 것이다.
3. 비통의 들판 공략
1. 들끓는 야영지에 있는 모든 적 처치
던전에 진입하게 되면 들끓는 야영지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에 있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는 임무가 부여된다.
눈에 보이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도록 하자.
적들은 미니맵에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20 이하가 되면 오른쪽에 남은 적들의 수가 표시된다.
2. 더럽혀진 묘지로 이동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장벽을 넘자마자 바로 발굴현장 감독관이라는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이 녀석을 처치하면 ‘좀도둑의 쪽지’를 얻게 된다.
이곳은 구역과 구역 사이에 피조물을 파괴하거나 지렛대를 작동하라는 추가 이벤트가 없으니 편하게 넘어가면 된다.
3. 좀도둑 대장 처치: 3
더럽혀진 묘지에 도착했다면 이곳 어딘가에 있는 3명의 좀도둑 대장들을 찾아 처치하자.
이 녀석들은 ‘좀도둑의 쪽지’에 언급되던 자임, 준포, 칼리로 근처에 있으면 미니맵에 해골 표시가 뜨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4. 거룩한 구석으로 이동
세 명의 좀도둑 대장을 모두 처치했다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장벽이 해제되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무법자 명사수
이곳의 보스는 ‘무법자 명사수다.’
굉장히 오랜만에 등장하는 보스로 현란한 공격과 정신없는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방어력이 낮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녀석에 대한 공격 패턴이 궁금한 유저라면 부가 퀘스트 ‘피로 맺힌 결속’에 정성스럽게 포스팅해두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무법자 명사수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광폭한 찢기의 위상’을 얻게 된다.
광폭한 찢기의 위상(야만용사)
광폭화 상태에서 직접 피해를 줄 때마다, 5초에 걸쳐 기본 공격력의 15%를 추가 출혈 피해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