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기록보관소는 디아블로 4의 메마른 평원 – 거친 비탈에 위치한 5개의 번외 던전으로 푸른빛이 감도는 음침한 분위기와 배경음악이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곳이지만 유령과 좀비들로 인해 피로도가 높은 곳이다.
1. 봉인된 기록보관소 위치
봉인된 기록보관소는 ‘시체 안치소‘, ‘용사의 최후‘, ‘피에 젖은 바위산‘, ‘고대인의 탄식‘과 함께 메마른 평원 – 거친 비탈에 위치한 5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거친 비탈 중앙에 있는 갈트마 숲지대에 위치해 있다.
2. 봉인된 기록보관소 특징
고대의 마법학자 전당입니다.
한때는 도피처였으나, 지금은 무덤이 되었습니다.
던전은 칩거의 전당, 분노의 기록보관소, 제한된 기록보관소로 구성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이곳의 적들은 유령, 좀비들로 구성되어 있고 분노의 기록보관소부터 해골들이 추가된다.
푸른빛이 감도는 음침한 분위기와 배경음악 잘 어울리는 곳이지만 맵이 넓은 데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유령과 느릿느릿한 좀비들로 인해 피로도가 높은 곳이다.
이곳 어딘가에 있는 해골 유해에서 ‘아무이트 시종의 일지’를 얻을 수 있다.
아무이트 시종의 일지
몇 주 동안이나 산 채로 묻혀 있었다.
굴 입구를 무너뜨린 무언가가 계속 우리 주변을 맴돌며 지나는 벽을 흔들고 있다.
어떤 학생들은 그 괴물이 비제레이가 우릴 죽이려 보낸 악마 고룡이라 하지만,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교관님들이 괴물을 몰아내려 애쓰고 있지만, 그들의 힘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 한편 테타라트 교장님은 아직까지도 기록보관소에 계신다.
자신이 시간을 벌어보겠다며 말이다.
3. 봉인된 기록보관소 공략
1. 부패한 열쇠지기를 처치하고 부패한 열쇠 획득
던전에 진입하면 칩거의 전당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곳을 탐험하며 부패한 열쇠지기를 찾자.
이 녀석이 근처에 있으면 미니맵에 해골 표시가 생성된다.
열쇠지기를 처치하고 퀘스트 아이템 ‘부패한 열쇠’를 얻자.
2. 썩은 열쇠로 기록보관소 문 열기
3. 분노의 기록보관소로 이동
4-1. 지렛대 작동: 2
4-2. 피조물 파괴
열쇠를 얻었다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는 문으로 가자.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터가 나오고 4번의 임무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되니 상황에 맞게 처리하자.
5. 분노의 기록보관소에 있는 모든 적 처치
분노의 기록보관소에 도착했다면 이곳에 있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자.
적들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적들의 수가 20 이하로 줄어들면 오른쪽에 녹색 글씨로 남은 수가 표시된다.
6. 제한된 기록보관소로 이동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제한된 기록보관소로 가는 문의 봉인이 해제된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무덤 군주
이번 던전의 보스는 ‘무덤 군주’다.
던전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 보스지만 실명 상태로 만드는 폭풍을 소환하기 때문에 근접 공격을 하는 캐릭터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녀석이다.
이 녀석의 패턴은 조각난 봉우리의 번외 던전 ‘자비의 손길‘에 정성스럽게 공략해두었으니 필요한 유저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무덤 군주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치유하는 돌의 위상’을 얻게 된다.
치유하는 돌의 위상(드루이드)
대지 방벽의 지속시간이 6초 증가합니다.
추가로, 대지 기술로 적을 처치하면 활성화된 대지 방벽의 보호막이 63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