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힌 전당은 디아블로 4의 번외 던전으로 메마른 평원 – 자카 분지에 있는 뼈의 흔적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다.
다른 번외 던전들에 비하여 맵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1. 묻힌 전당 위치
묻힌 전당은 메마른 평원 – 자카 분지에 있는 뼈의 흔적이라는 곳에 위치한 번외 던전이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을 가진 곳은 ‘숨겨진 전망대’이다.

2. 묻힌 전당 특징
삼위일체단이 이 고대의 전당을 되찾으려고 싸웁니다.
던전은 장대한 집결, 저승의 각성으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이곳에 출현하는 적들은 이교도와 유령형이다.
지하에 있는 이교도들의 소굴로 갖가지 의식이 행해진 흔적과 인신공양을 한 흔적들이 곳곳에 있는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배경 음악까지 더해져 기괴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던전이다.
보스를 상대하는 저승의 각성을 제외하면 장대한 집결밖에 없는 곳인데 이곳은 사실상 2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그래도 다른 번외 던전들에 비하여 맵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3. 묻힌 전당 공략
1. 포로 구출: 5
던전에 진입하면 장대한 집결에서 시작하게 되고 이곳에 있는 5명의 포로를 구출해야 한다.
다른 번외 던전들은 포로들이 살아있거나 유해가 되어있는 반면 이곳은 모든 포로들이 생존해 있는 차이점이 있다.
이곳 장대한 집결은 2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포로들은 두 번째 구역부터 나타나니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바로 다음 구역으로 가도록 하자.

2-1. 피조물 파괴
2-2. 지렛대 작동: 2
구역 중간에 다다르면 넓은 공터가 나타나며 2의 임무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된다.
상황에 맞게 처리한 다음 지나가도록 하자.
3. 저승의 각성으로 이동
포로들을 모두 구출했다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문의 봉인이 해제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부활한 악의
4. 부활한 악의 처치
이번 던전의 보스는 ‘부활한 악의’이다.
유령형 보스로 연약한 이미지와 다르게 꽤나 터프한 맷집을 가진 데다 정신없는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어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 녀석에 대한 공략이 필요한 유저라면 조각난 봉우리의 부가 퀘스트 ‘선조의 부름‘ 포스팅에 정성스럽게 분석하였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부활한 악의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재빠른 위상’을 얻게 된다.
재빠른 위상
기본 기술의 공격 속도가 15%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