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헤크마’는 케지스탄의 보루 ‘오마트의 옹성‘을 정복하면 활성화되는 번외 던전으로 밝은 분위기에서 갑자기 어두운 분위기로 급격하게 전환되는 반전이 있는 매력적인 던전이다. 맵의 길이가 길뿐이지만…
1. 무너지는 헤크마 위치
‘무너지는 헤크마’는 케지스탄에 위치한 보루 ‘오마트의 옹성‘을 정복해야만 활성화 되는 번외 던전이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증오의 전장 지역에 위치한 덴샤르이다.
2. 무너지는 헤크마 특징
증오가 가득한 자카룸 교단의 지하 묘지입니다.
던전은 황량한 신전, 구원의 지하 묘지, 고난의 뿌리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적들은 유령과 해골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구원의 지하 묘지에 들어서면 해골과 좀비들로 변경된다.
분위기가 밝은 황량한 신전을 탐험하다가 구원의 지하 묘지로 들어서면 순간적으로 분위기가 음침하게 반전되는 매력을 가진 던전이다.
적들의 경우 갑자기 튀어나오는 유령들을 제외하면 해골과 좀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맵이 굉장히 넓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어 클리어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구원의 지하 묘지에 있는 구원자를 처치하면 은빛 두루마리를 읽을 수 있다.
은빛 두루마리
기뻐하라, 나의 충복들이여.
그대들의 업적이 신실한 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케지스탄의 적들이 거짓과 칼날을 들이미는 상황에서도, 그대들의 헌신은 흔들리는 법이 없었다.
이제 분쟁과 악으로 들끓는 이 땅에도 평화가 도래했다.
헌신과 승리를 기리며, 빛의 군세에 그대들을 축성하는 바이다.
교단을 수호하고 무지한 자들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 행한 죄는 모두 사해졌다.
지금부터 그대들은 성 오마트, 성 아니야, 성 세루즈로 불릴 것이다.
자카룸의 등불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라.
쿠에 히간 산케쿠르
3. 무너지는 헤크마 공략
1. 황량한 신전에 있는 모든 적 처치
던전에 진입하게 되면 황량한 신전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에 있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는 임무가 부여된다.
적들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20 이하로 수가 줄어들 경우 맵 오른쪽에 남은 적들의 수가 표시된다.
2. 구원의 지하 묘지로 이동
3. 구원자 처치: 3
적들을 모두 처치했다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문의 봉인이 해제된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구원의 지하 묘지로 전환되며 이곳에서 3마리의 구원자를 처치하는 임무가 부여된다.
구원자는 해골형 정예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4. 고난의 뿌리로 이동
구원자를 모두 처치하면 고난의 뿌리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문의 봉인이 해제된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무덤 군주
5. 무덤 군주 처치
이번 번외 던전의 보스는 무덤 군주이다.
해골형 보스로 상태 이상 실명을 일으키는 기본 공격을 시작으로 플레이어를 쉬지 못하게 움직이게 하는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 녀석에 대한 공격 패턴이 궁금한 유저라면 조각난 봉우리의 번외 던전 ‘자비의 손길‘에 정성스럽게 분석해 두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무덤 군주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갈라지는 마력의 위상’을 얻게 된다.
갈라지는 마력의 위상(원소술사)
번개 창 시전 시 항상 추가 번개 창을 생성하며, 감전 기술로 주는 피해가 3초 동안 25%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