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공략 – 모건의 작품

‘모건의 작품’은 ‘눈먼 길’과 함께 하웨자르 – 페티스 습지대에 위치한 2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자르빈제트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가 퀘스트 ‘신앙이 남긴 것‘을 클리어하기 위하여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모건의 작품’은 ‘눈먼 굴‘과 함께 하웨자르 – 페티스 습지대에 위치한 2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모건의 어리석음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자르빈제트의 부가 퀘스트 ‘신앙이 남긴 것‘을 클리어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곳으로 퀘스트를 수행할 때 함께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모건의 작품 시작 위치

던전은 심문실, 탈영병의 소굴, 도둑의 의회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이곳의 적들은 기사와 좀도둑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탈영병과 범죄자들이 공존하는 설정을 가진 곳으로 고유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는 기사와 좀도둑들로 인하여 이 녀석들을 한꺼번에 상대하기 까다로울 것이다.

맵의 경우 주어진 임무는 단순하지만 심문실이 넓고 복잡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이곳을 벗어나는데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던전에 진입하면 심문실에서 시작하게 되고 이곳에 있는 5명의 포로들을 구출하는 임무를 받게 된다.

포로들은 생사의 유무와 상관없이 구해주거나 안식에 들게 하면 물약을 떨어뜨린다.

포로 구출

마지막 포로를 구출하면 곧바로 천장에서 전쟁광이라는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전쟁광

이 녀석을 처치하면 ‘탈주자의 쪽지‘와 지역 아이템 ‘전쟁광의 열쇠‘를 얻게 된다.

전쟁광의 열쇠

열쇠를 이용하여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탈영병의 소굴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특별한 임무가 부여되지 않으니 마지막 구역인 도둑의 의회로 가자.

도둑의 의회에 들어서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이번 던전의 보스는 ‘기사 의회’다.

기사 의회

기사형 외관을 가진 3명의 보스들을 상대하게 되며 이 녀석들은 각각 다른 외형과 공격 유형을 가지고 있다.

신성한 의술사, 대심문관, 전투사령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녀석들이 보스로 있는 ‘이단자의 피난처‘와 ‘빛의 도피처‘와 다르게 헌신적인 용사가 신성한 의술사라는 새로운 유형의 보스로 대체된 차이점을 보인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성한 의술사에 대한 공격 패턴만 분석할 것이며 대심문관고 전투사령관의 패턴이 궁금한 유저라면 ‘이단자의 피난처‘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1. 신성한 의술사

신성한 의술사는 이번 번외 던전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기사 의회의 보스다.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에너지를 발사하는 기본 공격을 해오는데 공격력이 강하거나 사용하는 패턴이 까다롭지는 않지만 후술할 이유로 인해 가장 먼저 처치해야 하는 녀석이다.

신성한 의술사
가. 빛줄기 떨어뜨리기

신성한 의술사가 플레이어를 향해 4개의 빛줄기를 떨어뜨린다.

빛줄기가 떨어지기 전 떨어지는 위치가 바닥에 표시되고 피하기 쉬운 데다 공격력이 높지 않아 크게 위험하지 않다.

빛줄기 떨어뜨리기
나. 부활

신성한 의술사를 가장 먼저 처치하게 되는 이유

신성한 의술사가 고개를 숙인 채 자리에 멈춰 서는 것을 시작으로 3초 후 쓰러진 기사 중 한 명을 부활시킨다.

만약 의술사를 제외한 2명의 보스가 모두 쓰러져 있는 상태라면 무작위로 부활시키는데 쓰러진 보스의 시체에 빛의 기운이 모여들기 때문에 누가 부활하게 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부활한 기사는 25%의 체력을 가지며 이 녀석들이 쓰러질 때마다 계속 물약을 떨어뜨린다.

신성한 의술사의 부활 스킬

3명의 기사 의회의 일원들을 쓰러뜨리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대지격퇴자의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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