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공략 – 그늘진 낙하

‘그늘진 낙하’는 보루 ‘비예레스‘를 정복하면 활성화되는 번외 던전으로 디아블로 4의 번외 던전 중에서 적들의 수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수의 적들이 등장하는 곳이다.

‘그늘진 낙하’는 보루 ‘비예레스‘를 정복하면 활성화되는 번외 던전으로 비예레스: 사원 폐허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부가 퀘스트 ‘두고 온 물건‘을 수행하러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퀘스트와 함께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늘진 낙하 시작 위치

던전은 희생의 전당, 부화실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없다.

이곳의 적들은 이교도와 뱀들로 구성되어 있다.

희생의 전당은 길고 부화실은 짧은 불균형의 던전으로 부가 퀘스트 ‘두고 온 물건’의 의뢰인인 마틴이 적들의 수가 너무 많다고 언급할 정도로 많은 수의 적들이 덤벼드는 곳이다.

이때 정예 몬스터도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공격해오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곳에는 뒤틀린 간수 요르차크라는 이교도 정예 몬스터가 있는데 이 녀석을 처치하면 ‘이교도 기도서‘를 읽을 수 있다.

그늘진 낙하 - 뒤틀린 간수 요르차크

던전에 진입하면 희생의 전당에서 시작하게 되고 이곳에 있는 7명의 포로들을 구출하는 임무가 부여된다.

포로들은 생사의 유무와 관계없이 구해주면 물약을 떨어뜨린다.

그늘진 낙하 - 묶인 포로

모든 포로들을 구출하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봉인이 해제되고 다음 구역으로 갈 수 있게 된다.

부화실에 진입했다면 이곳에 있는 3개의 눈의 결계를 찾아 파괴하여야 한다.

눈의 결계는 낭가리 신탁이 사용하는 초록색 눈알을 던지는 기본 공격을 10초 간격으로 사용한다.

눈알은 지면에 닿고 1초 후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폭발하는데 이 공격을 받게 되면 1초간 기절하게 된다.

또한 최초 전투, 눈의 결계의 체력이 60%, 10% 이하로 떨어질 경우 주변에 적들을 증원하며 마지막 증원에는 정예 몬스터가 추가된다.

그늘진 낙하 - 눈의 결계

눈의 결계를 모두 파괴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갈라지는 일제 사격의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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