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란 운하’는 디아블로 4의 메마른 평원 – 자카 분지의 뼈의 흔적에 위치한 번외 던전으로 메인 퀘스트 3막의 챕터 ‘피와 먼지의 도시‘의 내장 구덩이 입구였던 곳이다.
보스가 없고 길이가 짧아 빠르고 유쾌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1. 굴란 운하 위치
‘굴라 운하’는 ‘굴란 빈민가‘와 ‘속삭이는 금고‘와 함께 디아블로 4의 메인 퀘스트 3막의 챕터 ‘화산‘을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는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메마른 평원 – 자카 분지의 뼈의 흔적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숨겨진 전망대로 이 던전은 3막 챕터 ‘피와 먼지의 도시 – 과거의 속삭임’에서 오윤이 탈출용 굴이 있다고 알려주었던 내장 구덩이 입구이다.
2. 굴란 운하 특징
식인종의 폭군이라도 손대지 않을 더러운 부패가 이 아래에 존재합니다.
던전은 내장 구덩이, 흠뻑 젖은 둥지로 구성되어 있고 보스가 없다.
적들은 역병 벌레, 평원 호박벌, 거미, 좀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굉장히 눅눅하고 더러운 지하 공간으로 디자인된 곳으로 던전의 길이가 짧고 평원 호박벌을 제외하면 모두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 적들로 구성되어 있어 굉장히 빠르고 유쾌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던전이다.
이곳에 있는 해골 유해에서 ‘찢긴 양피지’를 얻을 수 있다.
찢긴 양피지
우린 시체들 사이에 숨었다.
폭군 녀석과 그 하수인들조차 먹지 않을 정도로 썩은 시체들 사이에 말이다.
쿨룬이 준 약초가 효과가 있었다.
덕분에 내 정신이 무뎌지고, 속이 편해졌다.
다행히 자세한 건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식인종들이 쿵쿵거리며 수레를 끌고가는 소리와... 놈들이 우리를 오래된 수로에 버렸을 때 물이 흐르는 소리만 기억날 뿐이다.
이 아래에는 죽음의 기운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전하게 느껴진다.
거리에 비하면 낙원이나 다름없지.
내일은 수로 안쪽을 살펴보며 빠져나갈 길을 찾아볼 예정이다.
3. 굴란 운하 공략
1. 내장 구덩이에 있는 모든 적 처치
던전에 진입하면 내장 구덩이에서 시작하게 되고 이곳에 있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는 임무를 받게 된다.
적들은 미니맵에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남은 적들의 수가 20기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임무 오른쪽에 숫자가 표시된다.
2. 흠뻑 젖은 둥지로 이동
3-1. 피조물 파괴
3-2. 지렛대 작동: 2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다음 장소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장소가 나타나며 3의 임무 중 하나가 무작위로 부여되니 상황에 맞게 처리하고 안으로 나아가자.
4. 고치와 시체 더미 파괴: 2
흠뻑 젖은 둥지에 이동했다면 이번 번외 던전 마지막 임무로 고치와 시체 더미를 찾아 파괴하는 임무를 받게 된다.
고치나 시체 더미들은 9초 간격으로 5개의 독 덩어리를 뱉어내는 기본 공격과 적들을 증원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적들은 최초 전투 시, 시체 더미의 체력이 60%, 20% 이하로 떨어지면 증원되며 마지막에는 정예 몬스터가 추가된다.
고치와 시체 더미를 모두 파괴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말썽꾼의 위상’을 얻게 된다.
말썽꾼의 위상(도적)
쇠못 덫이 폭발하는 섬광 수류탄도 던집니다.
수류탄은 총 594의 물리 피해를 주고 적을 1.00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수류탄 기술이 주는 피해가 25%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