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번외 던전 공략 – 구렁이의 소굴

‘구렁이의 소굴’은 하웨자르 – 마름수렁에 있는 유일한 던전으로 메인 퀘스트 5막 ‘속삭임 따라가기 – 냉혈‘까지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며 보스가 없고 던전의 길이가 짧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곳이다.

‘구렁이의 소굴’은 메인 퀘스트 5막 ‘속삭임 따라가기 – 냉혈‘까지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는 번외 던전으로 하웨자르 – 마름수렁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위치한 곳은 라카트 성채의 폐허: 내부 안뜰이다.

구렁이의 소굴 시작 위치

던전은 사냥터, 그늘진 심연으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없다.

적들은 뱀, 거미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그늘진 심연부터는 이교도들이 가세한다.

이곳은 메인 퀘스트 5막에서 잉고바니에 돌문으로 가로막혀있던 ‘미끌거리는 어둠’이 번외 던전으로 변한 곳이다.

동굴형 던전이라 길 폭이 좁아 적들의 공격이 집중되지만 던전의 길이가 길지 않아 무난하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곳이다.

그늘진 심연을 탐험하다 보면 해골 유해를 볼 수 있는데 유해를 뒤지면 ‘헌신’을 읽을 수 있다.

던전에 진입하게 되면 사냥터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에 있는 원혼의 운반자를 처치하고 그들에게서 생성되는 원혼을 얻어야 한다.

처치해야 하는 원혼의 운반자는 총 6마리로 모두 거미형 정예 몬스터의 외형을 보유하고 있다.

녀석들이 있는 곳 근처에 가면 미니맵에 해골 표시가 뜨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원혼의 운반자

원혼을 모두 획득했다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 앞에 놓인 원혼 항아리에 원혼을 담자.

원혼 항아리

그러면 장벽이 해제되고 다음 구역인 그늘진 심연에 도달할 수 있다.

이곳을 탐험하며 3개의 눈의 결계를 찾아 파괴하도록 하자.

눈의 결계는 10초 간격으로 낭가리 신탁들이 가지고 있던 초록색 눈알을 던지는 공격을 한다.

눈알은 지면에 닿은 순간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고 폭발하며 공격을 받게 되면 1초 동안 기절하게 된다.

게다가 최초 전투 후, 눈의 결계의 체력이 60%,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주변에 적들을 소환하게 되며 마지막 소환에는 반드시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게 된다.

눈의 결계

눈의 결계를 모두 파괴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세 가지 저주의 위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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