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저수지’는 하웨자르 – 부패범람 삼각주에 위치한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오래된 지하 저수지의 눅눅한 질감을 잘 표현한 매력적인 디자인과 던전의 길이가 짧은 특성, 까다롭지 않은 적들로 인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곳이다.
1. 고대 저수지 위치
‘고대 저수지’는 ‘자카라 종탑‘, ‘귀신 들린 도피처‘와 함께 하웨자르 – 부패범람 삼각주에 있는 3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위협적인 건물에 위치해 있다.
가장 순간이동진이 가까운 마을은 속삭임의 나무이다.
2. 고대 저수지 특징
이 폐허 아래에 오염된 우물이 있습니다.
던전은 오염된 수로, 인내의 감시터로, 영원의 감옥으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있다.
이곳의 적들은 악마, 해골들이 등장한다.
오래된 저수지의 눅눅한 질감을 잘 표현한 던전으로 맵의 길이가 길지 않고 적들의 구성도 까다롭지 않아 쉽고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곳이다.
오염된 수로 마지막에는 영원의 교도관이라는 해골 정예 몬스터가가 있는데 이 녀석을 처치하면 ‘일지 낱장‘을 읽을 수 있다.
일지 낱장
식은 죽 먹기였다.
삼각주를 지나는 게 까다롭긴 했지만, 더한 것도 겪어봤으니.
이제 그 "저주받은" 웅덩이를 찾아내 약병을 가득 채우고 마녀에게 돌아가 보상을 받으면 된다.
돈 벌기 참 쉽군.
3. 고대 저수지 공략
1. 오염된 수로에 있는 모든 적 처치
던전에 진입하게 되면 오염된 수로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에 있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는 임무가 부여된다.
적들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20 이하로 수가 줄어들면 임무 창 오른쪽에 남은 적들의 수가 표시된다.
2. 인내의 감시터로 이동
3. 고대 조각상을 받침대에 돌려놓기: 2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이제 인내의 감시터로 이동하여 이곳에 있는 2개의 고대 조각상을 찾은 다음 받침대에 돌려놓아야 한다.
고대 조각상을 얻으면 이동 속도가 25% 증가하는 효과를 얻는다.
이 조각상을 다음 구역으로 가는 길 앞에 있는 고대인의 받침대에 돌려놓자.
그러면 체력이 회복되지만 곧바로 주변에 몬스터들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습격해온다.
받침대에 조각상을 모두 돌려놓으면 문이 열리며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4. 거석 활성화
안으로 들어가면 영원의 감옥에 진입하게 되며 이곳 중앙에 거석이 있다.
거석을 클릭하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무덤 군주
5. 무덤 군주 처치
이번 번외 던전의 보스는 ‘무덤 군주’이다.
해골형 몬스터의 외형을 보유한 보스로 플레이어를 실명 상태로 빠뜨리는 기본 공격을 시작으로 여러 까다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 녀석에 대한 공략이 필요한 유저라면 조각난 봉우리의 번외 던전 ‘자비의 손길‘ 포스팅에 정성스럽게 분석해 두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무덤 군주를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선조의 메아리의 위상‘을 얻게 된다.
선조의 메아리의 위상(야만용사)
행운의 적중: 도약, 지각 변동 또는 소용돌이로 적에게 피해를 주면 최대 [45 - 65]% 확률로 선조가 소환되어 같은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효과는 5초에 한 번씩만 발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