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은 도서관’은 케지스탄 – 황석 사막에 있는 번외 던전으로 맵이 복잡하지 않게 디자인되었고 적들 역시 해골이나 좀비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데다 보스까지 없어 쉽고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즐거운 던전이다.
1. 가라앉은 도서관 위치
‘가라앉은 도서관’은 ‘성자들의 무덤‘, ‘쉬브타 폐허‘, ‘무너진 금고‘, ‘지옥불‘과 함께 케지스탄 – 황색 사막에 위치한 5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기름 웅덩이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순간이동진이 있는 마을은 강철늑대단 야영지다.
2. 가라앉은 도서관 특징
죽은 자들이 고대의 전당에 갇혀 있는 비밀을 지킵니다.
던전은 전실, 취득물, 금지된 보관소로 구분되어 있고 보스가 없다.
이곳의 적들은 오로지 해골, 좀비형만 등장한다.
사막 지형에 세워졌던 도서관을 디자인한 곳으로 맵이 복잡하지 않고 적들 역시 처치하기 쉬운 해골, 좀비로만 구성되어 있어 신나면서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던전이다.
전실에 있는 정예몬스터 ‘기록보관소 수호자’를 처치하면 ‘실험 기록’을 얻게 된다.
실험 기록
실험체 7번
오늘 다른 언데드를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표본의 상태는 훌륭하고, 기술도 향상되고 있다.
이번 건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다.
두루마리를 움직이라 명하자, 그걸 찢어 조각내 버렸지.
손가락과 손목을 정교하게 조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부족 사람들은 강령술을 비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데드는 값싸게, 공짜로 부릴 수 있다!
도서관은 그냥 썩히기엔 너무 중요한 곳이다.
하지만 용병들은 너무 비싸지.
내 연구가 잘 진행된다면 어떤 보석을 발견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3. 가라앉은 도서관 공략
1. 기록보관소 수호자 처치: 3
던전에 진입하면 전실이란 곳에서 시작하게 되며 이곳에 있는 3명의 기록보관소 수호자를 찾아 처치해야 한다.
수호자는 해골형 정예 몬스터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이 녀석이 근처에 있으면 맵에 해골 표시가 뜨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취득물로 이동
모든 수호자들을 처치하면 다음 장소로 가는 길을 가로막던 장벽이 해제된다.
중간에 발생하는 이벤트는 없으니 편하게 지나가자.
3. 수석 사서를 처치하고 기록보관소 열쇠 획득
취득물에 도착했다면 수석 사서라는 녀석을 찾아 처치해야 한다.
수석 사서는 얼마 가지 않아 만날 수 있는 녀석으로 방금 처치한 기록보관소 수호자처럼 해골형 정예 몬스터다.
녀석을 처치하면 퀘스트 아이템 기록보관소 열쇠를 얻게 된다.
4. 기록보관소 열쇠로 기록보관소 문 열기
열쇠를 얻었다면 이제 잠겨있던 기록보관소 문을 열 수 있다.
5. 금지된 보관소에 있는 모든 적 처치
금지된 보관소에 들어왔다면 눈에 보이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자.
적들은 맵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며 20 이하로 수가 줄어들 경우 화면 오른쪽에 녹색 글씨로 남은 적들의 수가 표시된다.
6. 망자의 전령 처치
마지막 적이 쓰러진 곳에서 해골 무리와 함께 정예 몬스터인 망자의 전령이 나타난다.
이 녀석 역시 해골형 정예 몬스터다.
망자의 전령까지 쓰러뜨리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힘의 전서 ‘제어의 위상’을 얻게 된다.
제어의 위상(원소술사)
이동 불가, 기절 또는 빙결 상태의 적에게 주는 피해가 35%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