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호수를 건너 릴리트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프라바의 축복이 필요하기에 다시 그녀를 찾아간 플레이어.
그녀는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순례를 떠나 영혼을 정화하여 이나리우스를 만나 심판을 받고 오라고 대답하고 플레이어는 머나먼 순례를 나선다.
1. 빛의 인도
1. 빛의 대성당에 있는 수녀장 프라바와 대화 수녀장 프라바와 이야기해서, 검은 호수를 건너가서 릴리트를 계속 쫓을 수 있게 축복을 내려 달라고 설득해야 한다.
키요바샤드로 이동해 북쪽에 있는 빛의 대성당으로 가자.
2. 빛의 대성당으로 이동 3. 수녀장 프라바 찾기 빛의 대성당에 있는 수녀장 프라바에게 지침을 구해야 한다.
대성당에 가면 프라바가 없다. 이오세프에게 말을 걸자.
4. 이오세프와 대화 수녀장 프라바에게 지침을 구하려면, 빛의 대성당에 있는 이오세프에게 수녀장의 행방을 물어봐야 한다.
이오세프에게 프라바가 방어선인 코르 발라르로 갔다는 말을 듣게 되고 다음 퀘스트로 연결된다.
2. 코르 발라르
1. 코르 발라르에 있는 수녀장 프라바와 대화 코르 발라르로 가서 수녀장 프라바와 이야기해야 한다. 잘하면 내게 검은 호수 너머로 릴리트를 쫓아갈 수 있게 축복을 내려 줄 것이다.
이제 코르 발라르로 이동하자. 코르 발라르는 조각난 봉우리에서 가장 북동쪽에 있다.
2. 코르 발라르로 이동 3. 수녀장 프라바 찾기 이오세프는 수녀장 프라바가 코르 발라르에 있다고 했다. 필요한 것을 얻으려면 그곳으로 가서 수녀장을 찾아야 한다.
코르 발라르 정문은 굳게 닫혀 있지만 플레이어가 경비병에게 프라바를 만나러 왔다고 이야기하면서 문이 열리게 되고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당연히 퀘스트를 받지 않고 이곳에 먼저 도착하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아 들어갈 수 없다.
안으로 들어가면 화장터와 비고가 있다. 그에게 말을 걸자.
4.비고와 대화 비고가 카사마에서 목숨을 잃은 참회의 기사들을 예우하는 임무를 완수했다. 이제 그와 이야기해야 한다.
비고와 대화하면 카사마의 문에서 목숨을 잃은 기사단을 애도하고 플레이어와 함께 프라바를 찾아가기 위해 동료로 합류한다.
5. 수녀장 프라바와 대화 비고와 함께 수녀장 프라바에게 가서 검은 호수 너머로 릴리트를 쫓아가도록 해 줄 축복을 받아야 한다.
이제 프라바에게 가자. 그녀가 있는 오른쪽 건물은 비고와 함께 가야 문이 열린다.
안으로 들어가 프라바와 이야기하자.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설화석고 수도원으로 순례를 떠나 영혼을 정화하라고 말하고 다음 퀘스트로 이어진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3. 순례
이번 퀘스트는 중간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동선이 매우 길고 피로도가 높아 다시 시작하려 하면 허탈감이 크기 때문에 한 번에 클리어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1. 참회자의 신단으로 떠난 순례 마치기 수녀장 프라바가 내게 순례를 마치고 이나리우스의 심판을 받으라 한다. 그래야만 검은 호수를 건너 릴리트를 쫓는 데 필요한 축복을 내려 주겠다고 한다.
코르 발라르를 나와 남쪽으로 내려가자.
2. 비고와 대화 빛의 대학에서 비고와 대화해야 한다. 그 후 참회자의 신단으로 가는 순례에 오를 것이다.
빛의 대학이란 곳 입구 앞에서 비고를 만날 수 있다.
그와 대화하면 이번 챕터의 제목인 ‘순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 순수의 제단에 있는 서판 읽기 나는 참회자의 신단으로 가는 순례길에 올랐다. 믿음 있는 자의 우상을 정화하려면, 우상을 가지고 곳곳의 신단을 돌면서 신단에 있는 글귀를 읽어야 한다.
우선 남서쪽에 있는 순수의 제단으로 가자.
제단 아래에 서판이 놓여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프라바가 친절하게 내용을 읽어준다.
4. 믿음 있는 자의 우상을 순교의 제단으로 가져다 놓기
이제 서판 옆에 있는 믿음 있는 자의 우상을 클릭하고 다음 제단으로 가자.
우상을 클릭하면 플레이어의 시야가 크게 제한되고 움직임이 느려진다.
또한 다른 제단으로 갈 때마다 독특한 적들이 플레이어에게 덤벼들며 다음 제단 앞에는 중간 보스형 몬스터가 있으니 참고하자.
순교의 제단에 우상을 내려놓으면 시야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5. 순교의 제단에 있는 서판 읽기
아까처럼 앞에 있는 서판을 클릭하자. 그러면 프라바가 글귀를 읽어준다.
6. 믿음 있는 자의 우상을 구원의 제단으로 가져다 놓기
다시 우상을 클릭하여 구원의 제단으로 향하자.
7. 믿음 있는 자의 우상을 구원의 제단으로 가져다 놓기
구원의 제단으로 향하는 길에는 휘청거리는 공포, 미늘 돋친 공포라는 녀석들이 플레이어에게 덤벼든다.
8. 구원의 제단에 있는 서판 읽기
이번에도 제단에 우상을 내려놓고 나서 서판을 읽자.
9. 믿음 있는 자의 우상을 거룩한 승천길에 있는 제단으로 가져다 놓기
이제 우상을 가지고 거룩한 승천길에 있는 제단으로 가자.
이곳을 지키고 있는 보스는 강력해 방심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10. 거룩한 승천길에 있는 제단에서 서판 읽기
프라바가 읽어주는 마지막 서판이다. 경청하여 마음속에 새겨두자.
11. 믿음 있는 자의 우상을 참회자의 신단으로 가져가기
마지막 신단인 참회자의 신단으로 가서 우상을 내려놓도록 하자.
마지막이라서인지 우상을 클릭해도 시야가 제한되거나 이동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12. 비고와 대화 정화된 믿음 있는 자의 우상을 참회자의 신단으로 가져왔다. 비고와 대화하여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신단에 도착하면 우측에 비고가 기도를 하고 있다.
그에게 말을 걸면 설화석고 수도원 문이 열리며 다음 퀘스트로 이어진다.
참고로 비고와 대화하지 않고 게임을 종료했다면 이번 퀘스트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하드코어 대 환장 파티를 즐길 수 있으니 꼭 비고에게 말을 걸도록 하자.
보상 - 경험치와 금화
4. 빛의 심판
신단 옆, 수도원 정문 앞에는 이전 ‘나쁜 소식‘챕터에 검은 호수처럼 빨간 삼각형이 있다.
이곳에서 ‘F’키를 누르면 설화석고 수도원을 웅장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1. 설화석고 수도원 들어가기 이제 순례를 마쳤으니, 설화석고 수도원에 들어가서 이나리우스에게 심판을 받아야 한다.
수도원 문을 열고 들어가자.
2. 승천의 전당에 있는 계단 오르기 설화석고 수도원에 들어왔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나의 운명이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문 앞에 있던 사제 뒤에 있는 동상과 왼쪽에 있는 벽화를 클릭하면 이나리우스를 찬양하는 설명을 볼 수 있다.
3. 아버지의 광휘의 차원문에 들어가 이나리우스의 뜻에 따르기
계단 끝에 있는 아버지의 광휘의 차원문을 열자. 그러면 플레이어는 이나리우스를 만나게 되고 다음 퀘스트로 이어진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
5. 빛의 가호
1. 코르 발라르에 있는 수녀장 프라바와 대화 이나리우스에게 심판을 받기는 했지만, 이것이 내 임무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수녀장 프라바에게 돌아가면 릴리트를 쫓아 검은 호수 너머로 가기 위한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코르 발라르로 이동하자. 미리 곰부족 도피처라는 마을을 방문해 순간이동진을 활성화하였다면 쉽게 돌아갈 수 있다.
2. 수녀장 프라바에게 돌아가기 설화석고 수도원에서 이나리우스 앞에 서서 심판을 받았다. 이제 코르 발라르에 있는 수녀장 프라바에게 돌아가야 한다.
프라바는 코르 발라르 광장에서 열심히 연설 중이다.
그녀에게 말을 걸자. 그러면 안에서 이야기하자고 하며 장소를 옮긴다.
3. 수녀장 프라바 따라가기 4. 수녀장 프라바와 대화 코르 발라르에 와서 빛의 대성당에서 참회의 기사단 앞에서 연설하는 수녀장 프라바를 찾았다. 연설이 끝난 후 함께 걸으며 릴리트를 쫓아 검은 호수 너머로 가기 위한 축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다시 한번 프라바와 대화하면 ‘순례’ 챕터가 완료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