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메인 퀘스트 공략 – 5막 [속삭임 따라가기 2] 비밀의 교환, 운명의 거래

늪에 살고있는 티무라는 자를 만난 플레이어 일행은 그녀에게서 속삭임의 나무라는 존재를 알게 되고 그곳에 가기 위하여 잉고바니에서 신비한 향을 얻게 된다. 이후 이들은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마름수렁 북동쪽에 있는 ‘몸부림치는 수렁 – 일그러진 미궁‘이라는 지역에 퀘스트 표시가 형성된다.

로라스와 네이렐의 위치

이곳으로 가면 로라스와 네이렐이 대화를 하고 있다.

네이렐에게 말을 걸면 둘이 함께 어딘가로 이동하니 이들을 따라가자.

그러면 피로 얼룩진 제단에 도착하게 되고 이곳에서 낭가리들과 전투가 벌어진다.

낭가리 처치

녀석들을 처치한 다음 제단을 클릭하여 향을 태우자.

그러면 시네마틱 영상이 재생되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향 태우기

네이렐이 일행을 깨우고 무언가가 보인다면서 어딘가로 가버린다.

그녀를 따라가면 거대한 구렁이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로라스는 구렁이를 보지 못한다.

구렁이 앞에 서있는 네이렐

이제 구렁이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가라앉는 폐물’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 로라스도 구렁이를 보게 된다.

대화가 끝나면 몬스터들이 기습해오니 공격에 대비하자.

공격을 버티다 보면 네이렐이 구렁이 아래에 작은 구멍을 발견하고 자신이 통과하여 길을 따라간다.

낭가리의 기습

적들을 모두 처치한 다음 다시 나타난 네이렐을 따라가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네이렐은 늪이 자신들을 지켜보며 속삭인다고 하지만 로라스는 향 때문에 정신이 놀아나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이상한 목소리라는 존재가 플레이어에게 로라스가 비밀이 많은 자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다시 구렁이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자.

중간에 구렁이가 보이지 않게 되는데 당황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그러면 다시 구렁이가 나타나며 몸에 상처가 난 것을 보게 된다.

상처를 공격하면 길이 나타나며 안으로 갈 수 있게 된다.

부상당한 배밑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나무에 가로막힌 길을 보게 된다.

죽은 나무를 공격해 파괴하자.

안으로 나아가면 ‘목소리 없는 숲’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되며 다시 구렁이의 몸 때문에 길이 막혀버린다.

이때 갑자기 울부짖는 영혼이 나타나 로라스와 네이렐을 기절시켜 버리며 이 녀석을 처치해야 하는 임무가 부여된다.

울부짖는 영혼에게 다가가면 이동 속도가 느려지지만 공격을 해오지는 않으니 처치해버리도록 하자.

울부짖는 영혼

울부짖는 영혼을 처치하면 주위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되고 남은 울부짖는 영혼의 위치가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다.

이 녀석들을 처치하러 다니면 주변에 유령형 몬스터들이 나타나 플레이어 일행을 기습한다.

울부짖는 영혼들을 모두 처치하면 또다시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오며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는데 대화가 끝나면 한 유령형 정예 몬스터가 등장해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녀석들을 모두 처치한 다음 네이렐을 따라가면 막고 있던 길이 열리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네이렐은 로라스에게 목소리를 들었던 것을 알고 있다며 누구의 목소리인지 물어보지만 로라스는 자신도 모르겠다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한다.

다시 구렁이를 따라 위로 올라가자.

그러다 보면 끝부분에서 구렁이의 몸에 올라탈 수 있게 된다.

구렁이 올라타기

구렁이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드디어 속삭임의 나무를 마주하게 된다.

나무에게 말을 걸면 인 게임 영상이 재생된다.

속삭임의 나무와 대화

영상이 끝나고 로라스에게 말을 걸면 자신과 네이렐은 동쪽 해안으로 갈 것이니 그곳에서 보자고 하면서 길었던 이번 챕터가 완료된다.

다음 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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