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메인 퀘스트 공략 – 5막 [가라앉은 사원] 비밀의 교환, 운명의 거래

속삭이는 나무에게서 “잔해 너머의 관”을 찾으라는 말을 들은 플레이어와 로라스, 네이렐은 동쪽의 해변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관을 발견하고 난파선의 잔해들을 지나던 중 네이렐이 몬스터의 습격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는데…

부패범람 삼각주로 간 다음 아래 이미지에 붉은색 점으로 표시된 장소로 가자 .

로라스와 네이렐의 위치

이곳으로 가면 로라스와 네이렐이 대화를 하고 있다.

로라스는 플레이어와 네이렐에게 엘리아스가 라트마의 예언을 듣고 난 후 예언에 집착하게 되었으며 자신이 그를 막으려고 시도하였으니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말해준다.

대화가 끝나면 로라스와 네이렐이 동료로 합류하고 오른쪽에 퀘스트 지역이 형성된다.

난파선 위치

이곳으로 가서 네이렐에게 말을 걸면 인 게임 영상이 재생되고 플레이어가 난파선 끝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고 일행은 그곳으로 가보기로 한다.

이제 아래에 있는 삐걱거리는 선체들에 퀘스트 지점이 형성된다.

이곳으로 가면 네이렐이 반대편에서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건너편으로 이동하는데 얼마 그녀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면 가라앉은 자들이 쓰러져 있는 네이렐을 공격하고 있다.

물에 잠긴 문

녀석들을 모두 처치한 다음 부상당한 네이렐에게 말을 걸자.

그러면 인 게임 영상이 재생되고 로라스가 자신의 창으로 괴사해가는 네이렐의 팔을 잘라낸다.

네이렐을 구하는 로라스

난파선의 끝으로 가보면 관이 있을 것이다.

관 살펴보기

이 관을 살펴보면 인 게임 영상이 재생되고 플레이어가 들어간 관이 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정신을 차리면 인스턴스 던전 ‘예언자의 사원’에 도달하게 된다.

사원 입구에 가면 엘리아스의 메아리라는 환영이 있다.

환영을 클릭하면 자신이 찾는 답이 안에 있다는 말을 남기고 흩어진다.

엘리아스의 메아리

이제 사원을 돌아다니며 이곳에 남아있는 3개의 엘리아스의 메아리를 없애야 한다.

사원은 골단 입구, 골간 복도, 타락한 골수로 구분되어 있고 적들은 해골과 좀비, 구울이 반겨준다.

맵 구성은 단조롭지만 길이가 길고 엘리아스의 메아리들이 구석구석에 배치되어 있어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꽤 소요될 것이다.

두 번째 엘리아스의 메아리와 접선 후 앞으로 가다 보면 계단이 물에 잠겨있는데 바로 오른쪽에 있는 약한 기둥을 파괴해서 지나갈 수 있다.

약한 기둥 파괴

사원을 탐험하며 엘리아스의 메아리를 모두 흩어버리면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던 장벽이 해제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타락한 골수에 도달하게 되고 이곳 끝으로 가면 재단이 나타난다.

재단에 있는 ‘엘리아스의 미라화된 손가락’을 클릭하자.

엘리아스의 미라화된 손가락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엘리아스의 미라화된 손가락‘을 얻게 된다.

퀘스트 아이템 엘리아스의 미라화된 손가락

손가락을 얻자마자 바닥에서 물이 차오르는데 밖으로 도망치던 그 자리에서 기다리건 플레이어는 물에 잠기게 되면서 퀘스트가 완료된다.

화면이 전환되면 ‘춥고 생기없는 물가’에서 로라스와 네이렐이 대화하던 곳에서 시작하게 된다.

로라스에게 말을 걸면 플레이어가 사원에서 있었던 일을 그에게 말해주고 로라스는 엘리아스의 손가락을 불태우라고 한다.

장작불을 클릭하여 엘리아스의 손가락을 태워버리자.

로라스는 자신이 시작한 일을 끝낼 시간이라고 하며 전의를 다지고 자고 있던 네이렐이 깨어난다.

엘리아스의 손가락 태우기

네이렐은 팔을 잃어버려 충격에 사로잡히지만 로라스와 플레이어가 그녀를 진정시키고 로라스는 자카룸 성채에서 만나자고 하면서 이번 챕터가 완료된다.

이후 이 지역에서 부가 퀘스트 ‘마녀의 분노‘와 ‘여행자의 미신‘이 활성화된다.

다음 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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