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메인 퀘스트 공략 – 3막 [케드바르두] 괴물의 탄생

‘디아블로 4’의 메인 퀘스트 3막의 첫 번째 챕터로 메마른 평원으로 가 창백한 남자의 정체를 알아보던 로라스가 술에 취해 길바닥에 잠들어 있어 그를 깨운 후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서로 공유하는 이야기다.

케드바르두에 도착했다면 먼저 떠났던 로라스를 만나러 가자.

그는 서쪽에 있는 길바닥에 누워 코를 골며 잠들어있다.

로라스를 지켜보고 있는 다루크에게 말을 걸자.

그들은 로라스가 창백한 남자를 찾으러 마을로 왔지만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 술을 들이붓는 것을 알려준다.

다루크

이제 취해있는 로라스를 깨우자.

그는 창백한 남자의 정체가 자신의 제자인 “엘리아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가 성역에 릴리트를 불러들인 사실에 술을 마셨다고 고백한다.

이후 여관 주위에 전언을 알고 있는 여성을 찾아 “오르베이 수도원”의 소식을 들은 것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한다.

여관 앞에 서있는 테크린이라는 여성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수도원의 소식은 모르겠지만 창백한 남자가 아바루 협곡을 지나간 사실을 알려준다.

테크린

다시 로라스에게로 돌아가자.

그는 수도원에서 답장이 오지 않는 사실을 의아해하는 도중 아바루 협곡 주변에서 창백한 남자가 지나갔다는 테크린의 전언을 듣고 협곡으로 향한다고 한다.

이후 플레이어에게 자신을 따라오거나 수도원으로 가보라고 하면서 챕터가 종료되고 다음 챕터인 ‘아바루 균열‘과 ‘오르베이 수도원‘이 활성화된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