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의 메인 퀘스트 3막의 첫 번째 챕터로 메마른 평원으로 가 창백한 남자의 정체를 알아보던 로라스가 술에 취해 길바닥에 잠들어 있어 그를 깨운 후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서로 공유하는 이야기다.
목차
1. 번지는 어둠
1. 케드바르두에서 로라스 찾기
케드바르두에서 로라스를 찾아 창백한 남자에 관한 단서를 얻었는지 알아봐야 한다.
케드바르두에 도착했다면 먼저 떠났던 로라스를 만나러 가자.
그는 서쪽에 있는 길바닥에 누워 코를 골며 잠들어있다.
2. 다루크와 대화
로라스가 케드바르두에서 힘든 하룻밤을 보낸 듯하다.
그를 감독하는 야만용사들과 이야기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
로라스를 지켜보고 있는 다루크에게 말을 걸자.
그들은 로라스가 창백한 남자를 찾으러 마을로 왔지만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 술을 들이붓는 것을 알려준다.
3. 잠든 로라스 깨우기
로라스가 불길한 사실을 알고 밤새 술을 마셨다.
나와 이야기를 하려고 할지 봐야겠다.
이제 취해있는 로라스를 깨우자.
그는 창백한 남자의 정체가 자신의 제자인 “엘리아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가 성역에 릴리트를 불러들인 사실에 술을 마셨다고 고백한다.
이후 여관 주위에 전언을 알고 있는 여성을 찾아 “오르베이 수도원”의 소식을 들은 것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한다.
4. 테크린과 대화
로라스가 테크린이라는 현지인을 만나서, 그가 오르베이 수도원으로 보낸 전령들에 관해 이야기해 보라고 했다.
여관 앞에 서있는 테크린이라는 여성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플레이어에게 수도원의 소식은 모르겠지만 창백한 남자가 아바루 협곡을 지나간 사실을 알려준다.
5. 소식 전하러 로라스에게 돌아가기
이 소식을 전하러 로라스에게 돌아가야 한다.
다시 로라스에게로 돌아가자.
그는 수도원에서 답장이 오지 않는 사실을 의아해하는 도중 아바루 협곡 주변에서 창백한 남자가 지나갔다는 테크린의 전언을 듣고 협곡으로 향한다고 한다.
이후 플레이어에게 자신을 따라오거나 수도원으로 가보라고 하면서 챕터가 종료되고 다음 챕터인 ‘아바루 균열‘과 ‘오르베이 수도원‘이 활성화된다.
보상 - 경험치와 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