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메인 퀘스트 공략 – 3막 [아바루 균열] 괴물의 탄생

‘디아블로 4’의 메인 퀘스트인 3막의 두 번째 챕터로, ‘케드바르두‘에서 테크린의 전언을 통해 창백한 남자가 아바루 협곡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플레이어와 로라스가 함께 단서를 찾아다니는 이야기다.

케드바르두 오른쪽, 투스마 균열에 있는 로라스에게 가자.

줄어드는 이성 시작 위치

로라스에게 말을 걸자.

그는 악마들에게 학살당한 상인들의 야영지를 찾았지만 엘리아스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기에 협곡을 수색하자며 동료로 합류한다.

로라스

오른쪽에 작은 원으로 퀘스트 지역이 표시된다.

이곳으로 가던 도중 로라스가 이곳에 겐바르라는 석공이 살고 있다고 하며 그가 엘리아스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퀘스트 지역에 도착하면 이곳에 지옥의 균열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로라스는 자신이 균열을 닫을 테니 그동안 놈들을 쓰러뜨리라고 말한다.

신나게 악마들을 처치해 주자.

마지막 소환에는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하라트 소환

지옥의 균열을 닫은 다음 안으로 들어가면 석공의 집에 도달하게 된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겐바르 일지 낱장’을 클릭하자.

겐바르 일지의 낱장

다시 로라스에게 말을 걸자.

그는 엘리아스가 이곳을 떠난 지 오래되었고 겐바르가 악마들의 소환사임을 알았으니 그를 심문해 보자고 한다.

이제 다음 퀘스트 지역으로 향하자.

겐바르 근처에 다다르면 그가 릴리트를 찬양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열심히 어머니를 찬양하고 있는 겐바르에게 말을 걸자.

그러면 그와 전투가 발생한다.

가. 기본 정보

이번 챕터의 보스인 겐바르는 왼손에 쥐고 있는 철퇴를 휘두르는 공격을 한다.

엘리아스에게 악마를 소환하는 능력을 받은 것 말고는 특별한 것이 없는 녀석이기 때문에 밸런스를 위해서 끊임없이 주변에 악마들이 소환된다.

2가지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크게 어렵지 않아 쉽게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겐바르와 전투

나. 오망성 소환

바닥에 오망성이 생성되고 3초 뒤 폭발한다.

오망성 안에 있으면 피해를 입게 되고 공포 상태에 빠진다.

오망성 소환

다. 악마 소환

겐바르 주위에 2개의 소환진이 생성되며 두 마리의 살점 파괴자들이 나타난다.

겐바르 악마 소환

겐바르의 체력이 50%가 되면 엘리아스에게 적들이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엘리아스는 로라스 나르를 위해 줄 선물이 있다며 악마 마몬을 소환함과 동시에 2페이즈가 시작된다.

겐바르 2 페이즈

마몬은 보스의 체력바를 가지고 있지만 흡혈, 벽 생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악마 정예 몬스터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마몬 소환

두 명의 보스를 처치하였다면 다시 로라스에게 말을 걸자.

그는 엘리아스가 다른 이들을 광기에 물들이고 이들에게 소환술을 알려주며 극단적인 일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플레이어에게 말해준다.

또한 엘리아스가 소환한 마몬의 배를 가른 후 안에 있는 사람을 살펴보면 그의 행방을 알 수 있을 테니 케드바르두로 가져가 살펴본다고 말하면서 이번 챕터가 클리어 된다.

만약 ‘오르베이 수도원‘ 챕터를 먼저 클리어하였다면 바로 다음 챕터인 ‘피와 먼지의 도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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