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헤인 굴은 스코스글렌 하천에 위치한 4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로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카즈라들이 반겨주는 곳이다.
조금만 이동해도 엄청나게 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여 공격을 당하니 체력 관리가 매우 어려워 정신없이 플레이하게 될 것이다.
1. 돔헤인 굴 위치
돔헤인 굴은 ‘루반의 안식처‘, ‘가란 요새‘, ‘뱃사람의 도피처‘와 함께 스코스글렌 하천에 위치한 4개의 번외 던전 중 하나이다.
던전은 코바크 서쪽에 있으며 부가 퀘스트 ‘갱생‘을 수행할때 들려야 하는 곳이기에 연계하여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2. 돔헤인 굴 특징
코바크 주민들은 카즈라의 소굴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온다고 합니다.
던전은 진홍빛 통로, 어두운 내리막, 내부 동굴로 되어 있으며 보스가 있다.
이름처럼 동굴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카즈라가 있는 곳이라 맵 곳곳에 카즈라의 구조물과 시체들이 즐비해 있다.
적들은 카즈라들과 시체똬리, 가시 야수가 있으며 상자나 통을 부수다 보면 어쩌다 해골이 한두 마리 등장한다.
적들의 수가 엄청나게 많아 쉴 새 없이 플레이어를 공격해 오니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3. 돔헤인 굴 공략
포로 구출: 6
던전에 들어가면 진홍빛 통로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곳에 있는 포로들을 구출해야 하는데 그들을 구출하게 되면 생사 여부의 상관없이 물약을 떨어뜨린다.
포로들를 구출하다 보면 ‘피로 더러워진 장부’를 얻게 된다.
피로 더러워진 장부 셋을 더 데려왔다. 이제 난 [알아들을 수 없는 내용] 그분의 은총에 가까워졌다. [알아들을 수 없는 내용] 날 증오하지만, 이들은 이해하지 못할 뿐이다. 내 땅을 지킬 [알아들을 수 없는 내용] 방법이니까.
2. 어두운 내리막으로 이동 3-1. 피조물 파괴 3-2. 지렛대 작동: 2
포로 구출이 끝나면 다음 장소로 가는 장막이 해제되니 어두운 내리막으로 이동하자.
이곳으로 가기 전 무작위로 3번의 임무가 부여되니 상황에 맞게 처리하자.
4. 돌 조각품을 받침대에 돌려놓기: 1
보스전으로 가는 마지막 임무로 맵 어딘가에 있는 돌 조각품을 얻어야 한다.
돌 조각품을 얻으면 이동속도가 25% 증가한다.
이 조각품을 돌 받침대에 올려놓으면 앞에 있는 장벽이 해제되며 안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보스전: 카즈라 흉물
이 번외 던전의 보스는 카즈라 흉물이다.
이 녀석의 패턴은 번외 던전 ‘흰 서리의 최후‘ 포스팅의 보스전에 자세하게 작성해뒀으니 필요한 유저는 참고하도록 하자.
카즈라 흉물을 처치하면 던전이 클리어 되고 ‘효율의 위상’을 얻게 된다.
효율의 위상(원소술사) 기본 기술 시전 시 다음 핵심 기술 또는 숙련 기술의 마나 소모량이 15%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