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부가 퀘스트 – 검은광야의 곰

검은광야의 곰 퀘스트는 ‘목을 노리는 발톱’, ‘재의 장작 더미’, ‘불의 자취 쫓기’로 연결되는 마지막 퀘스트다.

이번 퀘스트를 통해 검은광야단과 여관 관리인이자 한때 그들의 곰으로 불렸던 토르벤의 운명을 보게 된다.

1. 퀘스트 조건과 위치

1. 조건: 부가 퀘스트 '불의 자취 쫓기' 클리어 후
2. 장소: 흉터(스코스글렌 - 고산지 황야)

이번 퀘스트는 ‘목을 노리는 발톱‘, ‘재의 장작 더미‘, ‘불의 자취 쫓기‘로 이어지는 마지막 퀘스트다.

검은광야의 곰 시작 위치
잊지도 용서하지도 않는, 속박된 야수입니다.

2. 검은광야의 곰 퀘스트 공략

1. 토르벤과 대화
희생자의 마지막 말 덕분에 우리는 검은광야단이 흉터 깊은 곳에 숨어 있으며, 희생자들을 붙잡아 불경한 화형에 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검은광야단의 무자비한 지도자인 스타나는 브리온의 화재에서 살아남은 자로, 그가 지금 돌아온 검은광야단을 이끌고 있다. 토르벤은 이 소식에 격분한 것이 분명하다.

이제 검은광야단을 끝내 버릴 때가 왔다.

홀로 서있는 토르벤과 대화하자.

2. 그슬린 공동에 들어가기
재의 나날에 타올랐던 불의 흔적이 아로새겨진 뜨거운 동굴입니다.

대화가 끝나면 그의 뒤에 그슬린 공동이라는 던전이 활성화된다. 이곳으로 들어가자.

검은광야의 곰 그슬린 공동 위치
3. 토르벤과 함께 스타나 찾기

공동에 들어가면 토르벤이 다시 동료로 합류한다.

길을 따라가면 소수의 산적들이 습격해오니 가볍게 처치해 주고 나아가자.

4. 스타나와 대화

안으로 들어가면 스타나가 있다. 그녀에게 말을 걸자.

그녀는 토르벤에게 다시 검은광야단으로 돌아오라고 하지만 토르벤은 이를 거부하면서 보스전이 펼쳐진다.

스타나의 사진

보스전

5. 스타나 처치
6. 검은광야단의 신병 처치

이번 부가 퀘스트의 보스인 ‘검은광야의 군왕 스타나’와 그녀 곁에 있는 2명의 검은광야단 신병을 처치해야 한다.

검은광야단의 신병을 우선으로 처치한 다음 스타나를 노리자.

스타나의 공격 패턴은 조각난 봉우리의 부가 퀘스트 ‘피로 맺힌 결속‘의 보스인 무법자 명사수와 동일하니 공략이 필요한 유저라면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공격 효과가 더 화려해진 것 밖에 변한 것이 없지만 무법자 명사수와 다르게 싸우는 공간이 좁아 함정과 공격을 피하기 힘드니 주의하자.

전투가 끝나면 토르벤이 스타나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린다.

7. 토르벤과 대화

이제 토르벤과 대화하자.

그는 자신의 과거를 극복하고 나아갈 것이며 거위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사용하던 검을 주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토르벤과 대화
보상 - 경험치와 금화, 곰의 발톱(희귀 양손 도검)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